'조유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17.(금)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러북 군사협력,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 종료 등 북한 문제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해 협의했다. 조 장관은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조 장관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
- 「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5.17.(금) 개최 - - 청년 외교관들이 들려주는 외교관의 삶과 업무, 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 등 소개 - 외교부는 5.17(금)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
2024년 5월 20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5월 20일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상이다.이날 대한민국 스승상은 △대상 김희수(부산대학교) △초등 양경윤(전안초등학교), 이태윤(대구논공초등학교), 전자옥(청수초등학교) △중등 김정주(마산동중학교), 김위경(율정중학교) △대학 안종찬(한국영...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맞이하며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맞이하며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이동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Pich Chanmony) 여사와 ...
2024년 5월 17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서인 ‘불씨’를 출간했다고 17일(금) 밝혔다.‘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은 사업회가 기획하고 도서출판 창비가 발간하는 민주화운동 관련 도서다. 2020년에 ‘빗창’(제주 4·3), ‘사일구’(4·19혁명), ‘아무리 얘기해도’(5·18민주화운동), ‘1987 그날’(6·10민주항쟁) 등 총 4권이 발간됐고, 이번 ‘불씨’(부마민주항쟁)로 총 5권의 시리즈가 완성됐다.이 시리즈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2024년 5월 16일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보육교직원 고충처리센터 네이밍, 심벌마크 공모전’을 개최해 접수된 총 766건(네이밍 614건, 심벌마크 152건) 중 6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보육교직원 고충처리센터 하반기 시범운영에 앞서 보육 현장의 의견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네이밍 △심벌마크 2개 부문 중 네이밍은 현직 보육교직원, 심볼마크는 대국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한국보육진흥원은 적격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1·2차 내외부 심사,...
우리에겐 멀고 먼 대륙 아프리카. 지리적으로 먼 만큼 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아프리카와 한국의 인연은 꽤 오랜 역사를 지닌다. 6.25 전쟁 때지상군을 파병한 에티오피아, 공군을 파병한 남아공, 물자를 지원한 라이베리아와 이집트, 프랑스군에 소속되어 참전한 모로코 등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 데 있어 아프리카는 큰 도움을 주었다. 1990년대 냉전이 종식되면서 아프리카 국가와 한국의 수교가 확대되었고 2011년까지 아프리카 54개국과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정부와 민간 교류가 활발해졌고 한·아프리카 관계를 더욱 획기적으로 발전...
우리나라의 지하철 역사는 단순히 지하철 승하차장에 머물지 않고 있다. 며칠 전 역삼역 지하공간에 약국과 병원이 있는 것을 봤다. 특히 약국 앞에는 자판기가 있어서 약국 문이 닫혀 있는 밤늦은 시각에 이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마음속에 찜해뒀다. 이렇듯 최근 지하철 역사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설이 입주하는 것을 지켜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다. 또 ‘어떤 시설이 입주할까?’라는 기대도 생긴다. 그런데 상도역을 오가다 메트로팜을 봤다.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에 있는 스마트팜이다. 서울 시내 지...
2024년 5월 16일 -- 재직자들은 ‘업무에서 소프트스킬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소프트스킬에 대한 중요도와 자신의 능력은 보통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5월 16일(목) ‘KRIVET Issue Brief 281호(재직자들의 소프트스킬에 대한 인식과 교육훈련 경험 분석)’를 통해 소프트스킬에 대한 재직자들의 인식과 직업훈련 경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소프트스킬(soft skills)이란 개인이 독립적으로 또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