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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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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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지사「매천 황현 문방구류」등 2건 문화재 등록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후기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하였던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목포 경동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등 4건을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이다. 등록문화재 제761-1호 「매천 황현 문방구류」는 1910년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에 항거하여 순절(殉節)한 우국지사 황현(黃玹, 1855-1910)이 사용한 유물이다. 벼루(3점)에는 그가 직접 지은 벼루명(銘)이 새겨져 있으며, 벼루집‧필통‧인장 등 총 19점에 이르는 다양한 문방구류가 원형을 잘 유지하며 보존되어 있다. 또한, 지구의는 황현이 세계정세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근대 지식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유물들은 역사가이자 시인인 황현을 비롯한 당대 선비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등록문화재 제761-2호 「매천 황현 생활유물」은 황현이 일상에서 사용한 유물로써 호패, 합죽선, 향로 등 전통적인 성격의 유물과 함께 근대문물인 안경과 안경집 등이 있다. 특히, 안경은 문방사우(文房四友) 못지않은 황현의 필수품으로 당시 시력, 구입처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쿠리, 담배쌈지, 곱돌 화로 등총 35점에 달하는 황현의 생활유물들은 19세기 후반부터 1910년까지 살다간 조선시대 선비의 일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어 당대 물질문화의 생활상을 짚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목포 경동성당」은 오늘날 신안군 관할 내 도서지방의 선교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 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건립된 성당이다. 목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본당 성당 건물로 목포 해안의 항구 중심지역에 있으며, 웅장한 외관형태를 가진 석조 건물이다. 지역 사회에서 당시 원도심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되는 등 종교사적과 지역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전북대학교 구 본관」은 전북대학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중앙 출입구 포치(Porch)의 돌기둥을 중심으로 입면의 대칭성을 강조하였으며, 고전주의 건축에서의 외관과 장식을 단순화, 간략화 하는 등 모더니즘의 건축적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포치(Porch): 지붕이 돌출되어 지어진 건물 출입구나 현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은 대학 강의실의 실용적인 목적이 강조된 건물로 모더니즘 건축의 조형적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중앙 출입구 포치와 파사드(Facade, 건축물 외벽)의 수직·수평적 분할, 과감한 블록처리 등 희소성 높은 조형적 요소를 지녀 보존 가치가 높다.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은 전체적인 입면 구성 방식 등에서 석조건축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으며, 또한, 최초 중앙도서관으로 건립됨에 따라 수장고 등 공간구성이 기능에 맞게 계획‧시공되어 보존 가치가 높다. ? 이번에 등록 예고한 「목포 경동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등록문화재 제761-2호 「매천 황현 생활유물」 중 '안경'>[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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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국보 지정 예고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각각의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경상북도 예천군의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醴泉 龍門寺 大藏殿)과 보물 제684호 윤장대(輪藏臺)’를 통합해 한 건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 예고하였다. 문화재위원회(건축‧동산분과)는 용문사 대장전(건축물)과 윤장대(동산)의 건립시기, 의미,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두 보물이 각각이 아닌 일체성을 갖는 문화재이고,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 건의 통합한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였다. 예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대 두운선사(杜雲禪師)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초암을 짓고 정진한데서부터 비롯되었으며, 후삼국 쟁탈기에 왕건과 관계를 맺으며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명종 3년(1173년) 국난(김보당의 난) 극복을 위해 조응대선사(祖膺大禪師)가 발원하고 조성한 것으로, 고대 건축물로는 매우 드물게 발원자와 건립시기, 건립목적이 분명하게(重修龍門寺記/1185년) 드러나 있다. 대장전과 윤장대는 초창 이래 여러 차례 수리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최근 동(오른쪽) 윤장대에서 확인된 천계오년(天啓 午年, 1625) 묵서명과 건축의 양식으로 미뤄볼 때 17세기에 수리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동․서 방위 : 건물을 바라보는 사람 기준 대장전은 일반적으로 불교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데, 용문사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건립된 건물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용문사 대장전은 다포계 맞배(책을 엎어놓은 모습)지붕 건물로 초창(1173년) 이후 8차례 이상의 중수가 있었으나 초창당시의 규모와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중수과정을 거치면서 건축 양식적으로 현재는 17세기말 모습을 하고 있으나 대들보와 종보의 항아리형 단면, 꽃병이나 절구형태의 동자주(짧은 기둥)에서 여말선초의 고식(古式)수법이 확인된다. * 다포식(多包式): 공포를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배열한 공포 형식 무엇보다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경장건축(경전(經典)을 보관하는 건축물)이라는 데서 독특한 가치가 있다. * 경장건축 : 경전(經典)을 보관하는 건축물 윤장대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經藏)으로 전륜장, 전륜경장, 전륜대장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같다는 공덕신앙이 더해져 불경을 가까이 할 시간이 없는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윤장대는 고려 초 중국 송대(宋代)의 전륜장 형식을 받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생각되며, 영동 영국사와 금강산 장안사 등에도 윤장대 설치 흔적과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예천 용문사 윤장대만이 유일하게 같은 자리에서 846년 동안 그 형태와 기능을 이어오며 불교 경장신앙을 대변하고 있다. 대장전 내부 양쪽 옆면 칸에 좌우 대칭적으로 1좌씩 설치되어 있으며, 8각형의 불전 형태로 제작되어 중앙의 목재기둥이 회전축 역할을 하여 돌릴 수 있다. 8각 면의 창호 안쪽에 경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특히, 윤장대 동쪽은 교살창, 서쪽은 꽃살창으로 간결함과 화려함을 서로 대비시킨 점, 음양오행과 천원지방의 동양적 사상을 의도적으로 내재시켜 조형화(① 회전축에 원기둥과 각기둥 사용, ② 머름청판 풍혈을 양각과 음각으로 조각, ③ 凹·凸과 음·양 수로 구성된 회전축 밑단의 초석부재 등) 시켰다는 점에서 뛰어난 독창성과 예술성이 인정된다. 또한, 그 세부 수법 등에서 건축‧조각‧공예‧회화 등 당시의 기술과 예술적 역량이 결집된 종합예술품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 * 머름청판: 창문․창틀 아래 공간을 막아댄 널판 * 풍혈: 가구 속의 통풍을 위하여 뚫어 놓은 구멍 이처럼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시대에 건립되어 여러 국난을 겪으면서도 초창 당시 불교 경장 건축의 특성과 시기적 변천 특징이 기록 요소와 함께 잘 남아있다. 윤장대는 불교 경전신앙의 한 파생 형태로 동아시아에서도 그 사례가 흔치않고 국내 유일이라는 절대적 희소성과 상징성에서도 국보로 승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총 24건의 국보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예천 용문사의 대장전이 국보가 되면 2011년 ‘완주 화암사 극락전’ 이후 8년 만에 다시 국보 건축물이 탄생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한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에 대하여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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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자 포상식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자 포상식을 주재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자 포상식을 주재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자 포상식을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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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비무장지대(DMZ)세계유산 등재 기본구상 논의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강원도(최문순 지사), 경기도(이재명 지사)와 함께 공동주최로 제4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1시 50분부터 강원도 철원 DMZ 평화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월, 15명으로 이뤄진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범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올해의 연간 주제로 DMZ를 정한 후 연내에 총 6회에 걸쳐 DMZ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전략과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문화재청은 DMZ의 접경 지자체인 강원도, 경기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7월 25일 제3차 정책포럼부터는 3개 기관의 공동주최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차 정책포럼에서는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 기본구상을 위한 제도와 조사연구 분야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은 평화전망대에서 태봉 철원도성을 조망하는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제도 분야에서는 ▲ ‘DMZ 세계유산 등재지원을 위한 입법정책적 방안’(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을 통해 DMZ 세계유산 추진의 기반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생태평화지역의 보전과 이용, 태봉 철원성의 조사연구와 보존활용 등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DMZ의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라는 특수한 목적을 체계적‧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조사연구 분야에서는 ▲ ‘3D(3차원 입체) 지형관찰을 통한 DMZ 내 유적탐색과 분석’(허의행, 수원대학교)이라는 주제로 태봉 철원도성 구조 특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군사분계선 남북에 걸쳐 있어 상징성이 큰 태봉 철원도성은 학술적 논의도 중요할 뿐 아니라 안전 등의 이유로 실태조사가 쉽지 않은 여건이라 간접조사 방식 등도 효율적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들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 확대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핵심 정책과 DMZ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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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 플랫폼,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 혁신!청년 참여 플랫폼,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 혁신!“나의 삶은 달라지고 있고, 우리가 변화의 흐름을 만든다”- 지역별 청년 월세집 사례, 청년 맞벌이 부부의 평등한 일가정 양립 등 2030세대 청년 주도 18개 문화혁신 프로젝트 선정 -2030청년 세대가 일, 주거, 건강, 지역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인식 개선을 실행하는 ‘청년참여 플랫폼’ 문화혁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올해 7월 출범한 청년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 추진단(버터나이프크루)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데에서 나아가 관심 분야에 대한 문화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18개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정책 추진단은 월 10회 이상 7개 분과에 따른 모임을 개설하여, 관심 분과 모임을 주최하고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1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문화혁신 프로젝트 중 주거 분야에서 ‘레드콘텐츠’ 조는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 평균인 청년 월세집의 지역별 사례’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가족 분야에서 ‘일·가정양립’ 조는 ‘청년 맞벌이 부부의 평등한 일·가정 양립과 자녀 양육 사이에서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일(청년 디자이너의 일과 삶, 비정규직 청년여성의 청년일자리에 관한 무료잡지 제작, 영화제 청년 제작진 노동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청년여성으로 농촌에서 살기) 등 분야별 문화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일과 삶,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웹툰, 영상, 책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청년들의 문화혁신 프로젝트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한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중 온라인 청년플랫폼을 개설하고 참여 청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플랫폼은 청년이 주도하여 직접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구”라며,“청년들이 청년문제 해결과 삶의 개선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문화 혁신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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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등 5개 기관, 9월 17일부터 1년간 저도 시범 개방□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②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③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다. ○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거제시장이 참석한다. ○ 협약서에는 저도 개방과 관리권 전환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저도 상생협의체 운영, 저도 시범 개방에 관한 세부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에는 거제시 주관으로 궁농항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 거제시 관현악단 축하 공연, 저도 개방 축하 퍼포먼스, 저도 뱃길 개통기념 해상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7년만의 저도 개방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후에는 첫 번째 공식 방문객 200여명이 유람선을 타고 저도를 방문, 약 1시간 30분 동안 둘러 볼 예정이다. ○ 저도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최소 방문 2일 전에 저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사에 전화(055-636-7033, 055-636-3002), 방문 또는 인터넷(http://jeodo.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유람선 운항항로(2시간 30분 코스) - 거제 궁농항(출발) → 거제 한화리조트 앞 해상 → 거가대교 3주탑 → 저도(1시간 30분) → 거가대교 2주탑 → 중‧대죽도 → 궁농항(도착)□ 저도 개방은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한 대통령 공약 이행사례다. ○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기간 종료 후, 운영 성과 등을 분석‧평가한 후 전면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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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의 가을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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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10~11일)와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전망중부지방 집중호우(10~11일)와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전망 - [집중호우] 10일 밤~11일 아침, 중부지방 중심 200mm 이상 많은 비 - [추석 날씨] 추석 당일 대체로 맑아 보름달 볼 수 있어 ※ 12~15일 가끔 구름많음 ※ (가끔 비)12일 서해안, 14일 오후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15일 강원영동 - [해상] 연휴기간 대부분 해상 물결 0.5~2m ※ 12일 제주도, 남해, 동해남부, 서해남부해상 1~3m로 다소 높음<9월 13일(금) 예상기압계 모식도>[ 날씨 전망(10~15일) ]□ (10~11일 전망) 현재(10일 10시) 일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11일 오전부터는 북서쪽에서 건조공기가 접근하면서 비구름대는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중부지방은 11일 오전( ~12시)까지, 남부지방은 오후(12시)에서 밤(21시)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 (위험기상) 10일 밤(21시)~11일 아침(09시), 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한 공기가 정체전선과 충돌하면서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긴 띠 형태의 좁은 강수대가 중부지방에 형성되어, 시간당 30~50mm 의 강한 비와 함께 총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동풍에 의한 비) 11일 낮(12시)~밤(24시), 강원영동과 동해안은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으로부터 동풍이 유입되고, 주변보다 높은 지형을 타고 수증기가 상승하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12~14일 전망)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12일은 구름이 많겠고(서해안 비), 13일은 가끔 구름 많거나(중부) 대체로 맑음(남부),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이 있겠습니다. ○ (보름달 전망) 추석 당일인 13일(금)은 중부지방은 높은 구름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아 전국적으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강수 전망) 12일 오전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14일 오후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에 의해 서울·경기도, 강원영서에 한때 비가 내리겠으니,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안개 주의) 12~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15일 전망) 15일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쪽에 고기압, 남서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동풍이 강하게 불어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 ]□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15일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 해상 날씨 전망 ]□ 11~12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안, 동해남부, 서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1~3m로 조금 높게 일겠고, 그 외 해상은 0.5~2m로 일겠습니다.○ 13~15일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으며, 동해중부해상에서는 15일 오전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당일 달맞이 기상 정보 ]□ 추석 연휴기간(10~16일) 동안 날씨누리(http://www. weather.go.kr)에서 지역별 상세 날씨와 유명 달맞이 지점의 기상 예보 제공*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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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9. 11.~9. 15.)…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총력□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11.~9.15.) 동안 총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512만 대로 예측된다.□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전날(9.12. 목) 오전에, 귀경은 추석 날(9.13. 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이번 추석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9대(한국도로공사), 암행 순찰차 21대(경찰청) 경찰헬기 12대(경찰청) 등이 협업하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또한, 원활한 추석 성수품 수송을 위해 일반화물보다 성수품을 우선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였다. ㅇ이번 추석에도 9월 12일(목) 00시부터 9월 14일(토)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ㅇ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교통수요 조사결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3,356만 명이고, 추석 날(9.13)에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기관: 한국교통연구원(‘19.8.9~8.12, 4일간), 모바일 설문조사(50%)와 전화(CATI) 설문조사(50%) 병행 * 조사표본 : 9,000세대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3%) ㅇ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32만 명/일) 대비 6.2%(39만 명) 증가한 671만 명으로, 이는 평시(326만 명/일)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이다. ㅇ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5% 순으로 조사되었다.□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추석 전날(9.12, 목) 오전 시간대(09시∼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추석 날(9.13, 금) 오후 시간대(12시~1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대비(476만대/일) 7.5% 증가한 512만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추석 날(9.13) 622만대로 전년(607만대/일)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10분, 서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20분, 부산~서울 8시간 30분, 광주~서울 6시간 50분, 목포~서서울 7시간 30분, 강릉~서울이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특별교통대책 (자 가 용)□(교통 소통) 고속도로 및 국도의 준공개통 또는 임시개통, 갓길 차로 확대, 임시 감속차로 운영 등을 통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ㅇ전년 대비 고속도로 2개 구간(61.5km)과 국도 34개 구간(243.9㎞)이 확장·준공되고, 국도 19호선 고현-이동 등 6개 구간(17.3㎞)이 임시 개통된다. ㅇ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41개 구간, 243.4㎞)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9개 구간, 25.7㎞)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5개 노선 11개소 7.6km)를 운영할 계획이다. ㅇ또한, 혼잡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경부선 수원 등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안성 등 평소 이용객이 많은 32개 휴게소의 혼잡도가 심해지면 인근 휴게소로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ㅇ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41.4km) 상·하행선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하여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평시 : 07:00~21:00 / 9.11(수)~9.15(일) : 07:00~다음날 01:00(4시간 연장) ㅇ교통량 분산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를 제공하여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등 고속도로 95개 구간(980㎞), 일반국도 11개 구간(188.3㎞)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ㅇ추석 전·후 3일간(9.12~14)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 *(이용방법)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 ㅇ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의 화장실을 확충(855칸)한다. 특히, 휴게소의 경우 기존 남성화장실 311칸을 여성용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 등도 실시한다. *자동차 제작사의 직영?협력서비스센터 2,247개소(9.5∼9.11) ㅇ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매일 점검하고, 국민들이 부담 없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197개소)와 졸음쉼터?버스정류장(275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ㅇ또한,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제수, 선물용품 등 배송차량을 추가 배차하고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였으며, 물류센터와 콜센터 근무자도 증원 운영할 계획이다. * (기간) 9.6~9.15 / (대상품목) 농수산물, 제례용품, 각종 공산품 및 택배 등□(안전대책)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 취약지점·공사구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하여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ㅇ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9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 헬기(12대)를 활용하여 상습 정체구간 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ㅇ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21대)를 투입하여 차로위반,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ㅇ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닥터헬기(7대) 및 소방헬기(29대), 119구급대(350개소), 구난 견인차량(2,260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 2차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고 차주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안심콜을 운영하고, 안전지대까지 사고·고장 차량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또한, 특별수송기간 중 부당요금 요구, 운송거부 등 화물운송 질서문란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도에 ‘부당운송행위 고발 센터’를 운영하고, 적재물 낙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과적방지와 고정상태 점검 등 화물차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속버스) □(수송력 증강) 기간 중 고속버스 예비차량(129대)을 투입하여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1,287회(5,283회→6,570회) 늘려 수송능력을 24.4% 확대할 계획이다. ㅇ고속버스 업계는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고속버스 예매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예비차량을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편의증진) 추석 연휴시 기존 우등버스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16년 11월 도입되었으며, ’19년 3월 14개 노선이 신설되어 현재 총 39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 (14개 신설노선) 서울∼대전, 서울∼경주, 서울∼청주, 서울∼공주, 서울∼익산, 부산∼광주, 전주∼부산, 서울∼삼척, 서울∼동해, 서울∼서부산, 동서울∼진해, 동서울∼마산, 청주∼부산, 인천∼부산 ㅇ성묘객 편의를 위해 9월 13일(금)과 9월 14일(토)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54회(359회→413회/1일) 늘려서 운행할 계획이다.□(안전대책) 버스 운전자의 과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여 휴식시간을 철저히 보장할 계획이며, 기상 악화 시 운전요령, 졸음운전 예방 등 특별안전교육(9.4~11)을 실시한다. ㅇ또한, 제동장치 등 차량 및 승객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9.2~9.11)을 실시하고, 사고다발지점 등에 교통안전 지도반도 운영(9.11~9.15)한다. ㅇ주요 휴게소·터미널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교통안전캠페인(9.4, 11)을 실시하고, 운행전 차량 내 TV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철 도) □ (수송력증강) 대책 기간 중 열차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29회(785→814회) 늘려 수송능력을 3.7% 확대할 계획이다. ㅇ 연휴기간 중 고속열차는 주말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KTX는 총 90회를 증편, SRT는 추가로 총 59회를 중련열차로 운행할 예정이다. * 고속열차 총 10만석 추가 제공(KTX 증편 7만6천석, SRT 중련편성 2만4천석) ㅇ 또한, 연휴기간 동안 예상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주말 수준으로 운행하며, 임시열차도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출근 수요를 위해 운행 중인 일부 열차는 연휴기간에는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 일반열차 총 3만4천석 추가 제공(새마을호 1만3천석, 무궁화호 3만4천석)□(편의증진) 역귀성 이용객이 고속열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정열차의 운임을 할인(최대 40%)*하는 한편, 연휴기간 동안 고속열차와 관광상품을 연계하여 할인(30~40%)할 계획이다. *(기간) 9.11∼12(2일간) : 지역→수도권 / 9.13∼15(3일간) : 수도권→지역 ** 관광상품 : KTX-선박 결합, 렌터카·호텔 연계 / 가족할인 : 넷이서 10만 원(강릉선 5만 원) ㅇ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등 귀성·귀경객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ㅇ한편, 9월 13일(금)과 9월 14일(토)에는 심야 귀경객을 위해 서울 시내버스(129개 노선)와 지하철, 공항철도, 광역철도 8개 노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 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공항철도·광역철도 :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안전대책)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주요 역사·차량·승무·관제 등 분야별 사전 안전점검(8.27~8.30)을 실시하였고, 대책기간 중 주요 지역에 철도안전감독관을 배치(9.11~15)한다. ㅇ또한, 철도역사 및 여객열차 내 성범죄, 소란·난동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이용객 집중 시간대에 질서유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주요 역사(26개역) 화장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취약장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ㅇ기상악화에 따른 열차 지연, 철도사고 등에 대비하여 재해대책반을 운영하고, 사고 등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역에 비상대기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항 공) □(수송력 증강) 대책기간 중 국내선 항공기 운항횟수를 1일 평균 20편(516편→536편) 늘려 수송능력을 3.9% 확대할 계획이다.□(편의증진)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안내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첨두시간대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차면 추가 확보(인천공항 7,568면) 및 주차안내 인력 증원,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카카오 내비게이션으로 공항을 검색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하고, 교통방송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안전대책) 항공기 운항이 대폭 증편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공항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운항·정비분야 등 항공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ㅇ대책기간 동안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6개 거점공항에 항공안전감독관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ㅇ또한, 인천공항 등 거점공항의 교통혼잡에 대비하여 전국관제시설 현장 점검 등 항공교통 관제분야 안전을 강화하며, -승객 및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 및 보호구역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기상악화,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비상대응 및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해 운) □(수송력 증강) 원활한 수송을 위해 기간 중 여객선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42회(782회→924회) 늘려 평소보다 18.2% 증회할 계획이다. < 여객선 예매 및 정보 확인 > (인터넷)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 / (안내전화) 1544-1114(전국여객선 운항 안내) □(편의증진) 선착장, 항만 인근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10개소 1,500대)*하고, 주 전산기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점검·관리를 통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의 발권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인천 900대, 군산 190대, 완도 200대, 포항 110대, 보령 100대□(안전대책) 해상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164척) 및 접안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8. 19.~8. 30.)을 실시하였다. ㅇ이와 함께, 화물 과적방지 및 고박상태 확인, 출항 후 항해 관찰 강화, 안전교육 강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정경훈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ㅇ“명절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안전운전 등 교통질서를 꼭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또한, 출발 전에 인터넷,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고, ㅇ이동 중에도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안한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