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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문화라운지 1차 회원 초청행사 개최2024년 2월 29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서울, 부산, 울산, 전주 4개 지역에서 2024년에도 문화라운지 1차 회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공제회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더 행복해지도록, The-K행복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교육가족만을 위한 공연/전시, 도서/여가, 지역/행사 분야의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그중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 공연 티켓을 총 700명의 회원(1인당 2매 증정, 동반인원 포함 시 총 14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21일이다.서울 지역은 뮤지컬 ‘헤드윅’(샤롯데씨어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디큐브링크아트센터), 부산지역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소향씨어터), 울산·전주지역은 뮤지컬 ‘레베카’(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 초청행사를 진행한다.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뮤지컬 공연 회원 초청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다채로운 문화복지 행사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자세한 행사 내용 및 일정은 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위 사진: ‘The-K행복서비스 문화라운지 초청행사I’은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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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성료2023년 12월 14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12월 11~12일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방송·미디어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한 약 350명이 참석해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먼저 12월 11일 개막식은 △개회사(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축사(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성낙인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 △시상식(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미디어 스킬업 캠프) △유공자 표창(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의 순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로는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더글러스 몽고메리 대표는 “미디어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광고·구독료·번들 등을 통한 OTT 플랫폼의 수익 창출이 중요하며, 핵심적인 미디어 사용자인 Z세대(Gen Z)에 집중해 이들의 미디어 이용 특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Z세대는 콘텐츠를 국적에 상관없이 IP 자체로 소비하므로,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 연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가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경익 대표는 ‘무빙’의 생생한 제작기를 소개하면서 “무빙에 대한 해외 반응들을 보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 ‘휴머니즘’을 담은 이야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드라마, 영화가 원작인 작품들도 IP 확장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웹툰, 웹소설 등으로 2차 저작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날인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첫 번째 일반세션에서는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먼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황 점검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슈트나 장비 없이 AI 비전 기반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앞으로 가상 현실과 실제 세상의 동기화 기술이 고도화하고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 영화의 VFX를 담당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주얼테크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IP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에서 VFX 기술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VFX 기술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천 IP 하나가 자동차 수출과 맞먹는 성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형 원천 IP를 제작해 게임, 영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두 번째 일반 세션에서는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채널A의 서혜승 CP는 ‘강철부대 3: 세계관 확장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문화적 할인율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출연진을 국내 특수부대원에서 베테랑 미 연합군으로 확대하고 촬영 스케일과 장비 품질을 높여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미주 지역 KOCOWA에서 2위를 기록한 성과를 소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는 ‘Baby Shark의 콘텐츠·미디어 확장 전략’을 주제로 아기상어 성공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 아기상어 IP 다양화를 위한 셀럽과의 협업, TV시리즈 및 영화 제작 등 사례, 소비자와 만나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게임·F&B·인형·공연·테마 호텔 등 사례, 3D 인간형 캐릭터와 MZ세대를 겨냥한 3D 캐릭터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참여시키며 기술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별 세션에서는 다이렉트미디어랩의 한정훈 대표 사회로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김광집 교수 △미디어스피어 강정수 이사 △콘텐츠웨이브 노동환 리더 △MBC 사내 벤처 딩딩대학 양효걸 대표 △CJ ENM 장세희 팀장이 참여해, AI·디지털 기술로 인해 변화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공유하고, 앞으로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과기정통부와 KCA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돼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https://2023nextmedia.kr/ - 위 사진: 해외 기조연설 강의 중인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 (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 - 위 사진: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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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 개최2023년 11월 21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23일(목)~24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는 올 한해 사업회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단체들이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사업회는 박람회를 통해 단체들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비전과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에 대한 서로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람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참여 단체 21개 팀과 초청 단체 등 총 28개의 시민교육 활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박람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북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 감수성을 높인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줌인(zoom in) 맛있는 평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주제로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의 ‘권리를 찾는 기후위기 마임극’, 월경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환경연대가 진행한 토론형 교육과 워크숍 등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내년도 개관 예정인 민주화운동기념관 관련 부스도 운영된다. 사업회는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내년에 개관하는 기념관을 홍보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관 조성 축하 메시지를 리본에 기록하는 ‘민주로 지구 한바퀴 캠페인’과 민주주의 참여 기억이 담긴 관련 물품을 기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를 일상에 깊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답은 교육에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과 영역의 특색을 살려 우수하고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 혹은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https://webeing.kdem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 위 사진: 2023 전국 민주시민교육 박람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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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11월 21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2023년 11월 17일 -- 최근 인류의 건강, 기후 지속 가능성, 지구의 전반적인 복지를 위한 세계식량체계의 변혁이 더 시급해지고 있다. 식량은 인간 생명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 요소로, 지역 경제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문화를 정의하기도 한다. 팬데믹, 인플레이션, 분쟁 등 최근의 난제들은 안정적이고 접근 가능한 식량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은 무엇을 먹을 것이며, 지역 식량 자원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식량 낭비를 피할 수 있는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11월 21일 주한북유럽대사관(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 행사에서는 새로운 식재료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식량 공급로를 개발하기 위한 첨단 기술 중심의 지속 가능한 푸드 테크놀로지를 탐구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스웨덴과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과 한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새로 개발된 식재료, 관련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한다.◇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행사 일시: 11월 21일(화), 오후 17:30 ~ 오후 20:00 (KST)· 행사 장소: 문화비축기지 T2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영어 진행, 사전등록 통해 참여 가능◇ 세션 구성1. 북유럽 혁신 사례 :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유럽 연사들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재료와 기술의 사례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접근 가능한 식량 공급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HQ ‘트라이 스웨디시(Try Swedish)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리아 셰르네루드(Maria Kärnerud)는 스웨덴 식품 생산 증대를 위해 새로운 식재료 개발 및 생산, 수익원 모색에 이르기까지 스웨덴 민·관·학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핀란드의 최고상업책임자인 실레이 장(Shilei Zhang)은 자신의 회사 Solar Foods가 발견한 ‘무공해 전기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식용 칼로리로 전환하는 방법’, 다시 말해 공기에서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을 공유한다.2. 한국 혁신 사례 : 알렉스 민(Alex Min)은 지속가능한 식품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의 창업자로, 식품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사이클 기술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3. 전문가 패널 : 덴마크 스벤 올링 대사와 노르웨이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과 이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자국의 관점을 나눈다. 진행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박선영 대리가 맡는다.4. Q&A : 연사들과 함께 세계식품체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변화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5. 네트워킹 세션 :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 당킷(Dankeat), 휴닉(Huenic)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식재료로 만든 제픔을 체험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하며 접근성이 높은 글로벌 식품 시스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현시대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유럽 국가들과 한국의 노력을 강조한다.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석 등록은 www.nordictalkskorea.com/upcom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르딕 토크 코리아‘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는 2018년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공동 출범한 한-북유럽 토크 행사로, 국제사회가 직면해 있는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행동에 나서도록 고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 @nordictalkskorea, 공식 웹사이트: www.nordictalkskorea.com 주한핀란드대사관 소개 핀란드와 한국은 1973년 8월 24일 국교를 수립한 이래 해마다 정치, 경제,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주한핀란드대사관은 △핀란드와 한국 간 정치·경제적 협력 관계 증진 △유럽연합(EU) 관련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 추이 관찰 및 내용 핀란드 관계 부처에 보고 △핀란드인에 대한 영사 업무 및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한국 내 핀란드에 관한 정보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노르딕토크 코리아: http://www.nordictalkskorea.com - 위 사진: 11월 21일(화) 문화비축기지 T2에서 열리는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포스터 - 위 사진: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참여 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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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개최2023년 10월 2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가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기획사업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문화가 있는 날 10년간의 성과와 의미 조명, 미래방향 모색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는 사업 시행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명하고 전문가, 사업 참여 관계자와 함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 정책사업의 현황 검토 및 진단, 문화·사회·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문화가 있는 날의 기능 및 역할, 문화가 있는 날 미래 방향 방안 등이 논의된다.집담회는 문화분야 전문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기관·단체 담당자, 문화기획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홍성운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 김도형 교수(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창원 대표(사단법인 인디053)가 전문가 패널로 함께 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 문화가 있는 날 전담기관인 진흥원과 민관 협력기관 및 사업 참여 관계자가 객석에 자리해 사회자, 전문가 패널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관한 논의가 될 전망이다.문화가 있는 날 측은 국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10년을 맞아 개최되는 집담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가 확산되고 향후 미래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위 사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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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3일간의 특별한 행복’ 개최2023년 10월 1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과 8개 협력기관*이 주관·협력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특별행사인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이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8개 협력기관: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 2000여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앞장서왔다.집콘,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베스트 프로그램20일부터 열리는 ‘3일간의 특별한 행복’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집콘’, ‘청춘마이크’ 등 베스트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음악·강연 프로그램인 ‘집콘’은 원조 온라인 콘텐츠로 꼽힌다. 건축가 유현준, 가수 테이, 양희은 등 수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거쳐 갔다. 개막일인 20일에는 ‘다시보는 집콘’을 선보이며 가수 정인, 박재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는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과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10년간 총 2632팀의 거리공연을 지원했으며, 1만3302회의 공연을 개최했다. 21일과 22일에는 청년 예술가와 실버마이크 참여자가 함께하는 ‘2023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혼돈과 열정사이’를 주제로 31팀 100여명이 광화문 광장 및 세종문화회관 주변 3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기쁨까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10년의 성과의 의미를 조명한 기획전시 △협력기관의 팝업 특별전이 열린다.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강화의 자연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크스크린 소품과 팝업카드를 제작해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섬에서 온 편지’를 운영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맨날 만날 문화마켓 ‘뽐씨ZONE’에서는 20명의 지역 생활문화장인 ‘뽐씨’가 일상 속 취미와 문화활동으로 터득한 생활문화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이 밖에도 10월 한 달간 맨날만날문화쿠폰(3000원권, 5000원권)이 인터파크를 통해 배포 중이며,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주간(10/23~29)에는 영화관 3사(CGV, 메가박스, 롯데씨네마)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영화 관람 할인 쿠폰도 배포한다.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의 세부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계 행사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누리집(www.culture.go.kr/wday/festa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위 사진: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모습 - 위 사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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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득 생활문화 현장, 전국생활문화축제서 만나다2023년 9월 14일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법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생활문화 10주년(2014~2023)을 맞이해 ‘공감한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 생활문화 마켓, 생활문화 교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 진주성에서 진행된다.생활문화정책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는 생활문화정책의 지난 10년 성과를 돌아본다. 전국 생활문화인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국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고, 국민의 주체적 활동상 및 사례·정책의 흐름과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10년간 이어진 생활문화 활동을 순차적으로 담아내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더불어 17개 광역시도별 생활문화 주요 현황과 사례가 담긴 생활문화 자료집, 기록영상, 사진도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생활문화정책의 주요한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소개한다.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프라인 전시는 진주성 너른마당에서, 온라인 전시는 ZEP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펼쳐진다. 전시 종료 이후에는 생활문화 10주년에 대한 성과를 수집 및 분석한 ‘다시, 생활문화’ 기록집도 제작·발간할 예정이다.생활문화장인 ‘뽐씨’로 선정된 20인이 참가하는 ‘2023 생활문화마켓’도 진주성에서 함께 진행된다. ‘안경사의 이쑤시개로 만드는 성곽’, ‘건설감리의 돌에 그리는 그림’, ‘어부의 바구니 공예’ 등과 같이 ‘부캐’의 전성시대에 맞게 각자의 취미활동과 생활문화 활동으로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축제를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생활문화작품 전시·판매와 원데이 클래스 등이 함께 진행돼 시민을 맞이한다.또한 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및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단체 간 네트워크와 상호학습을 통해 스스로 개선지점을 찾고 보완해 나가는 ‘전국 생활문화 교류대회’도 축제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돼 전국생활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이 밖에도 전국 생활문화인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주성 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은 올해 생활문화 10주년을 맞이해 지역을 기반으로 진행해왔던 생활문화정책을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안내 -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누리집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 위 사진: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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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2023년 9월 7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9월 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15일간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기자단 모집에는 약 90명이 응모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중 콘텐츠 기획 및 취재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연구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해 진행했던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내·외국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자단으로 선발된 마틸다 박(Matilda PARK, 호주) 씨는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생산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KCTI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게 된 만큼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싱크탱크로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 2002년 12월 4일 문화발전연구소와 교통개발연구원이 통합개원했다.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조사·연구·평가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문화 강국으로의 변화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cti.re.kr 위 사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된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사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된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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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간을 문화로 채우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2023년 8월 21일 --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은 노후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10년 차를 맞이해 2023년 8월 MBC 등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범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은 과거 산업시설, 군부대 시설, 폐교, 면사무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산업구조 및 패러다임의 변화로 제 기능을 잃거나 방치된 공간을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매입 후 리모델링해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장소·문화적 가치를 담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해 지역민과 지역문화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54개 사업에 국비 1164억원을 지원했으며, 29개소의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아울러 진흥원은 그간 문체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자체가 조성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운영을 위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완료 후 운영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전문가 자문 및 홍보 등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해왔다.대표적 수범사례는 청주시의 ‘동부창고’다. 동부창고는 1946년 문을 연 청주연초제조창을 개조해 들어선 4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시민 중심 문화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공간이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은 1999년 폐쇄 이후 10여 년간 방치됐다가 동부창고를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상설관(2011),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2018), 문화제조창(2020)이 들어서면서 문화중심지로 변화했다. 시민 중심의 동부창고는 ‘동부창고 페스티벌’, ‘동부창고 클래스’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연계 프로그램이 열리는 지역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를 잡았으며,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마을수리’에 소개될 예정이다.진흥원은 그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지역의 버려졌던 공간이 인기 명소로 재탄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신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에게 동부창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유휴공간을 널리 알림으로써 문화재생 공간의 운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동부창고-과거 내부 전경(사진: 동부창고) 동부창고-현재 내부 전경(38동)(사진: 동부창고) 동부창고-현재 외부 전경(8동)(사진: 동부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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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총동창회-한국국방외교협회, 전국 초·중생 대상 시화전·사진 촬영 행사 개최2023년 7월 27일 -- 육사총동창회(회장 박종선)와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 권태환)가 전국 초·중등 학생의 방학을 맞이해 시화전 및 사진 촬영 행사를 연다.8월 5일(토) 육사 경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사진기 또는 핸드폰 등으로 찍어도 되며 시와 그림으로 그려도 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우수 작품들을 선정해 전시회도 연다.또한 8월 5일 현장에서는 한국사진방송의 정예 사진작가들이 초보 사진가의 사진 작품을 즉석 지도해 좋은 작품이 나오게 도움도 준다.이번 행사의 기획자인 권태환 회장은 “초·중생들이 방학 동안 체험할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육군사관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시화도 그리고 휴대전화나 사진기로 사진도 촬영하고, 이를 전시까지 해보는 이색 체험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큰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의 심사 기준은 애국심의 발로에 의한 작가의 의도, 미적 기준 등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육사총동창회와 한국국방외교협회는 6.25 정전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세계에서 최초로 생도로 참전한 전쟁 영웅들인 육사생도 1, 2기의 살신성인 및 애국심을 재조명함으로써 호국보훈 관련 국민적 공감대를 제고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열고, 불암산 일대 6.25 격전지 탐방과 육사 경내 시민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색 체험 행사를 9월 9일까지 진행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국방외교협회 소개 한국국방외교협회는 해외 주재 무관 등 국방외교 관련 역임자들로 구성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국방외교 현장에서 체득한 회원들의 귀중한 경험과 전문성을 국가 안보 전략 및 국방 정책 수립, 방산 수출 활동 등에 적극 활용해 국가와 군 발전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회원 친목 등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오늘날 국제사회의 첨예한 경쟁과 협력, 그리고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엄중한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향후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방외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며 절실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한국국방외교협회(KDDA)의 창립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전이자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다.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 https://kmaaa.or.kr/index.do 불멸의 영웅 생도 1, 2기와의 동행 포스터 육군사관학교 전경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