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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1급·2급 인사◇ 1급 승진△홍보소통부장 최용호△IT시스템부장 정성욱△기업금융부장 고승우△부산지역본부장 이정우◇ 1급 전보△준법지원실장 염홍필△공제사업부장 김건주△회원복지부장 고부현△경영지원부장 하재창△기금운용전략실장 고재택△대전지역본부장 장영호△광주지역본부장 손원선△The-K저축은행 전무 유종훈◇ 2급 승진△경영전략기획실 혁신전략팀장 여미향△홍보소통부 미디어소통팀장 오수진△광주광역시 사무국장 박기정△The-K호텔경주 본부장 이헌국△The-K교직원나라 전무 권오길◇ 2급 전보△경영전략기획실 기획협력팀장 권덕환△경영전략기획실 리스크관리팀장 유남기△홍보소통부 홍보전략팀장 이동현△준법지원실 법무지원팀장 주경아△공제사업부 급여대여관리팀장 정태영△보험사업부 기획계리팀장 최경희△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장 김달수△경영지원부 인사노무팀장 임승택△경영지원부 인재육성팀장 김태훈△금융투자부 금융투자3팀장 박충훈△기업금융부 기업금융1팀장 오상원△기업금융부 기업금융2팀장 정봉근△대체투자부 대체투자4팀장 홍준표△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전세환△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병민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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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 발표2023년 12월 26일 -- 국내 박사 학위 보유자의 임금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과 비정규직 박사들에 대한 임금 차별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2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72호(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를 통해 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박사인력활동조사(2012년, 2017년)’에 나타난 박사 학위 보유자의 노동시장 특성 자료를 임금분해방법(Wage Decomposition methods)을 활용해 분석한 것이다. 성별 분석에서는 남성 박사 3600명/여성 박사 358명의 자료를, 고용형태별 분석에서는 정규직 박사 3757명/비정규직 박사 237명의 자료를 활용했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2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성별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했을 때 저임금 박사군일수록 여성 임금 차별이 컸으며(밑바닥 일자리 효과), 고임금 박사군에서도 유리천장 효과가 관찰됐다.박사학위 보유자 간 성별 임금 격차를 최하위(10분위)부터 최고위(90분위)까지 분석한 결과, 중분위보단 양극단(저분위 혹은 고분위)으로 갈수록 설명되는 격차(교육/경력/생산성 차이 등에서 발생하는 임금 격차) 보다 이로는 설명되지 않는 차별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저분위로 갈수록(예컨대 40→30→20→10분위로 갈수록) 설명되지 않는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어 저임금 박사군에서의 밑바닥 일자리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됐다.한편 고분위로 갈수록(예컨대 60→70→80→90분위로 갈수록) 설명되지 않는 성별 임금 차별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고임금 박사군에서 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표1에서 각 임금 격차의 숫자값은 로그값으로, 양수이면 남성박사의 평균임금이 여성박사의 평균임금보다 높으며 그 값이 클수록 남녀간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함. 총임금 격차를 생산성 등으로 설명되는 격차와 그렇지 않은 차별로 분해해 분석한편 고용형태별(정규직/비정규직)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하면, 비정규직의 박사들의 패널티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표2와 같이 전체적으로 비정규직에 따른 패널티가 설명되지 않는 격차를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의 약칭으로 이공계 전공) 부문만을 따로 떼어내 분석하면 박사 노동시장 전체보다는 설명되지 않는 격차의 비중이 낮다. 이는 정규직에 비해 불리하긴 하지만 인문사회계를 포함한 박사 전체에 비해 STEM을 전공한 비정규직 박사의 처우가 상대적으로 그나마 양호함을 의미한다.※ 단 표2는 비정규직 박사들의 표본수가 많지 않아 임금분위별 분석보다는 표본내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이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명환 부연구위원은 “이미 잘 알려진 유리천장 효과 이외에도 저임금 박사군에서 성별 임금 차별이 확대되는 밑바닥 일자리 효과가 나타나는 등 국내 박사 노동시장에 그동안 주목받지 않은 특이점이 존재한다”며 “국내 고급 인력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표1. 박사 성별 임금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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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2023년 12월 21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이어 올해 11월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현재 임직원 220명)을 정비했다.이번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혁신’이라는 4가지 한국환경보전원의 핵심가치 실현의지를 다지고, 기관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국민 생활, 그리고 신뢰받는 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을 더욱 중시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한다.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 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eci.or.kr - 위 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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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 개최2023년 12월 21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는 국정과제 및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에 있어 참여형 소통 확대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해 경영 현안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회의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본사, 지사)과 노조 대표를 포함해 온라인으로 선발된 국민 대표, 협력사 대표(대한항공, 로지스퀘어), 유관기관 대표(도로교통공단) 등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소통 안건은 △소통 회의의 양적·질적 고도화 방안 △경영 핵심가치의 임직원 내재화 방안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대외 홍보 활성화 △지원단-협력사 간 협력 성과 창출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분야별 대표들은 업무 일선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통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국민소통의 목적은 대국민 우편물류 서비스의 강화에 있다”며 “폭넓은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일선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경영혁신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현 등 국민에게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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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천2023년 12월 19일 --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는 동반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지역 소외계층(10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차량을 활용해 김장김치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덕담을 나눴다.이 밖에도 부산지사는 올해 9월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우편물 운송차량을 통해 기부 물품 운송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기부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왔다.손준식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장은 “정기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 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임직원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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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 취임2023년 12월 18일 --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임 이사장으로 정갑윤(73) 전 국회부의장이 12월 18일 취임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12월 11일 운영위원회에서 제23대 이사장 최종 후보로 선출한 정갑윤 이사장이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18일 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3년간이다.정갑윤 신임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산업관리공학 석사를 받았으며 16~20대 국회의원, 19대 국회부의장, 지식재산단체 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위 사진: 제23대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임 이사장 정갑윤 - 위 사진: 신임 정갑윤 이사장 주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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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3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2023년 12월 13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행된 국민주도의 연구 결과물이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참가자들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위 사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참가자들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위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우수연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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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포럼 개최2023년 12월 13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제205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본원의 고등·평생연구본부 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2023년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성인학습자 삶의 양식 변화와 모습을 다양한 조사와 현황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위한 과제와 이슈를 논의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승재 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RISE 체계에서의 고등평생교육 활로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 사례들을 통해 고등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이정우 부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고등교육에서의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 분석을 통해 앞으로 성인학습자 적합형 재교육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세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진희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커리어 전환기에 놓인 4050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 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와 개별 심층 면담 조사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4050 성인학습자의 현황과 이에 대비한 정책방안과 정책비전, 향후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한국교육개발원 김경애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연계·통합의 관점에서 본 성인 역량인증 체제의 쟁점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요 역량인증 제도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쟁점을 도출하고, 학습자 삶의 양식에 맞는 미래지향적 역량인증 생태계 시나리오와 이를 위한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토론 세션에서는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영 명지대학교 학장, 김철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안수미 교육부 과장, 최윤정 교육부 과장이 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적·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정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질적 분석에 기초해 평생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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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 개최2023년 12월 11일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2월 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에서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8회를 맞는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공제회 설립일(12월 9일)에 맞춰 개최하고 있다.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총 607명이 접수했고, 엄중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25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공제회관 개관 1주년 및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 10주년을 기념해 공제회 성장에 기여한 100개 기관에 각 300만원을 시상하는 ‘기관특별상’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총상금 4억25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실천가대상 수상자 25명에게 각 500만원(개인 400만원, 소속 기관 100만원)과 기관특별상 수상 100개 기관에 종사자 복리후생 지원금 각 300만원을 포상했다.이날 시상식은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무성 실천가대상 심사위원장(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원석 기관특별상 심사위원(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시상에 참여한 가운데 수상자와 기관특별상 대표자, 함께 초대된 가족과 동료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다.축사를 맡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어려운 소외계층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사회복지종자사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로 여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실천가대상 수상자인 해도두리주간보호센터 장경순 사회재활교사는 “이 상은 열악한 처우와 근무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종사자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천가대상처럼 종사자들이 힘을 얻고 위로받는 계기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기관특별상을 수상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박효정 부장은 “실천가와 현장을 생각해 주시는 공제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직원 모두가 실천가대상을 받는 그날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올해는 수상 기회가 적었던 실무담당 직원, 공제회 성장과 함께해주신 100개 기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기쁘다”며 “공제회의 사명인 사회복지종사자의 ‘더 행복’을 위해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은 여건상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 대표자와 관계자들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 볼 수 있다(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hYx-njN3PI&t=7049s).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 개선과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wcu.or.kr - 위 사진: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위 사진: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단체 기념 촬영 - 위 사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 첫번째)과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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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도 민원수당 받는다2023년 12월 11일 -- 이르면 2024년 1월부터 경기도 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무원도 민원수당(5만원) 대상이 될 전망이다.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한사연)는 경기도가 기존에 민원수당을 지급하던 17개 시군 외 14개 시군에 추가로 민원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민원수당은 읍면동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특수업무수당의 일종으로, 그동안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복지업무수당을 받는다는 등 이유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에게 민원수당을 미지급해왔다. 경기도도 2021년까지 단 2개 시군만 지급해 왔다.이에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해부터 복지업무수당과 민원수당 병급이 가능하다는 법률 자문을 받고, 이후 행정안전부의 관련 유권 해석을 받았다. 이후 전국 기초 지자체에 직접 지급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이후 도내 지급 시군이 17개소로 확대됐다.그리고 이번에 경기도 복지정책과가 관련 사안에 관심을 두고 도내 시군을 상대로 민원수당 지급계획을 파악하면서, 지급 시군이 전면 확대됐다. 지자체 차원에서 민원수당 지급 문제를 관심을 보인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이용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이번 지급 결정에 대해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그동안 복지공무원은 약자 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렵고 힘든 복지 민원업무를 맡아왔으며,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못 받아왔다. 이번에 많은 지자체가 지급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경기도에서도 관심을 갖고 독려해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하지만 아직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복지 담당자 민원수당 지급 시군은 42개로 불과하다”며 다른 지자체의 조속한 민원수당 지급을 요청했다.한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전국 단위의 현직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으로 회원은 약 3만명이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공공사회복지 행정 연구와 사회복지 정보 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자질 향상을 꾀하고, 사회복지 전달 체계 구축을 통한 개혁자로서 사명을 다하고, 국민의 참 복지를 실현하고자 설립됐다. 지방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도·자치시 및 각 도에 지방사회복지행정연구회를 두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시군구 단위의 지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