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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평, 농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설명회 성황리에 종료2022년 10월 25일 (뉴스와이어) --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21일 ‘농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설명회’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농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설명회’는 농식품 R&D 우수성과 보유기업과 농식품분야 투자자 간의 만남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식품 R&D 성과로 개발된 기술·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위한 사업화자금 등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했다.투자설명회에는 농수산식품 모태펀드 운용사와 농식품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한 11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R&D 성과로 개발된 기술 및 제품의 설명회가 활기차게 이뤄졌다.또한 이날 투자설명회에서 농기평의 2023년도 농식품 R&D의 투자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내년도의 신규 사업 추진 일정과 내용을 소개했으며, 향후 투자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선보였다.한편 농기평은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유망 기술 개발을 목표로 23개의 R&D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R&D 성과의 상용화를 위해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뿐만 아니라 농림식품신기술인증, 기술 거래, 농식품 R&D 코디네이터 사업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개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iPET)은 농림식품분야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 평가 및 관리하는 준정부기관이다. 농식품 분야 R&D 기획·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인 R&D 관리체계를 구축해 농산업 R&D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ipet.re.kr/ 노수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이 ‘농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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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북 안동시 대상 자치단체 지원 컨설팅 실시2022년 10월 17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이 10월 17일 경북 안동시(시장 권기창)를 대상으로 안동시의 시정 정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자치단체 컨설팅’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지방자치단체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대책을 마련하고, 조직 진단 및 재정 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하도록 시·군의 실질적 행정 수요에 맞춰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자치단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이번 컨설팅은 안동시 현안 정책을 중심으로 △지방 소멸 대응 △고향사랑기부금제 운영 △지방 투자 사업 타당성 조사 심사 대응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연구원과 안동시가 함께 현안 정책을 진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향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가능한 컨설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과 경북 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이번 컨설팅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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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총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2022년 10월 14일 (뉴스와이어) --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Association of World Election Bodies)의 제5차 총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0월 19일 개최된다.A-WEB은 전 세계 109개국 119개 선거관리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대 선거관리 분야 국제기구로, 2013년 창립총회 개최 이래 2년마다 총회가 열려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해 연기돼 올해 개최된다.총회는 A-WEB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이번 총회에는 △회원인 각국의 선거관리위원회 대표단 △준회원 기관인 아랍·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 △파트너 기관인 미주기구(OAS, 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국제의회연구센터(ICPS, International Centre for Parliamentary Studies)·국제선거제도재단(IFES, International Foundation for Electoral Systems) 등 200여명의 전 세계 선거관리 관계자들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총회에서는 현 A-WEB 부의장이자 이번 행사의 주관 기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거위원회에서 의장직을 인계받으며, 신규 부의장과 사무총장, 집행이사들이 선출된다. 또 헝가리 선거위원회 등 신규 회원 가입의 승인이 논의되며, 2019~2022년 집행이사회 회의 결과 및 사업 추진, 회계 운영, 지역 사무소 실적 등이 회원들에게 보고된다.이번 행사는 10월 18일 남아공 선거위원회와 A-WEB 사무처의 공동 미디어 브리핑과 A-WEB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이사회의 임시 회의로 시작된다. 총회 다음 날인 20일에는 ‘글로벌 민주주의 침체기 선거관리기관의 보호(Safeguarding Election Management Bodies in the Age of Global Democratic Recession)’라는 주제로 글로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A-WEB 총회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아공 측 담당자는 “A-WEB의 39개 아프리카 회원 기관들은 이번 총회에 참석하는 전 세계 대표단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 개요 세계선거기관협의회는 자유롭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참여적인 선거의 확산을 통해 각국의 민주주의를 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 10월 창설됐으며, 현재 109개국 119개 선거관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한민국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발족했으며, 2014년 4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사무처를 개설했다. 웹사이트: http://www.aweb.org 총회 개최지인 케이프타운 컨벤션센터 (사진=남아공 선거위원회(IEC)) 제5차 A-WEB 총회 로고 (사진=남아공 선거위원회(I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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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2019~2022년 쌀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 발표2022년 10월 11일 (뉴스와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쌀 가격 변화 추이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FATI’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을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게시글 등 총 35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그 결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쌀로 만든 이색 가공품, 맘카페 등 육아 전문 카페·커뮤니티에서는 아이 이유식 정보의 언급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튜브에서는 찹쌀떡, 화과자 등 보여주기 좋은 음식이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에 많이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쌀 활용 식품 언급량(1000건) : 쌀밥(886) > 찹쌀떡(442) > 떡볶이(203) > 된장(139) > 이유식(124)* 먹방·쿡방 내 쌀 활용 식품 소재 비중(%) : 찹쌀떡(45) > 화과자(24) > 한식(16) > 아이스크림(6)언론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원소주’, ‘라이스크림(라이스+아이스크림)’ 등 이색 쌀 가공식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관련 보도가 생성됐다. 로그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페에서도 쌀 가공품 출시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다수 나타났다.한편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쌀을 먹지 않는다’고 언급한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선별·분석한 결과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언급이 56%(303건)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도 28%(155건)로 뒤를 이었다.* 쌀에 대한 소비자의 오해(%) : 다이어트 방해(56) > 건강에 좋지 않다(28) > 번거롭다(12)이는 최근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저탄고지’ 식이 요법이 주목받은 영향으로 보이며, 실제로 지난 3년간 탄수화물 섭취 최소화를 목표로 쌀을 포함하지 않는 식단을 구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소셜 미디어에 다수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다.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교수는 이번 보고서에서 “쌀밥 중심의 한식 밥상은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식사이며 밥을 피할 경우 섬유소·식물 영양소 부족과 과잉 포화지방 섭취로 대장암, 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보고서에는 최근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루쌀(분질미)’ 산업화와 신품종 쌀 개발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최근 개발된 가루쌀은 빵·면·맥주 등으로 가공할 수 있어 쌀 활용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혈당 조절용 쌀(도담쌀), 다이어트용 쌀(고아미), 노화 예방용 쌀(흑진미, 적진주) 등 이색 신품종도 눈길을 끌고 있다.분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이 매월 발행하는 농업·농촌 이슈 트렌드 보고서 ‘FATI(Farm Trend&Issue)’ 4호에 담았으며,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농정원은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 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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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지방정부의 고등교육 투자 규모와 변화 동향 분석 결과 발표2022년 10월 5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2021년도 기본연구과제 중 하나인 ‘대학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정부의 고등교육 투자 방안’(연구책임자: 서영인) 연구를 통해 대학의 지역경제 성장 기여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부의 고등교육 투자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대학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실증적으로 증명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경제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과 기능 확대(소득 창출, 지역산업 연계 성과 창출, 인력 양성, 신성장 동력으로서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정부의 고등교육 투자 현황을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부의 고등교육 총투자: 지방정부의 고등교육 투자 총량은 증가했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0.8%로 적은 수준이며, 연간 총 고등교육 투자 중 지방정부 투자 비중은 2.4%~3.5%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 고등교육 투자의 불안정성과 영세성을 알 수 있었다.- 지자체별 총투자: 지자체별 고등교육 투자(국·공립대 경상운영비 제외)는 2019년 결산 기준, 울산, 충북, 경북, 서울, 부산, 전북, 경기, 강원, 제주 등 순으로 많았다.- 대학 유형별 투자: 고등교육 투자(국·공립대 경상운영비 제외)는 2019년 결산 기준,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75.4%, 수도권 24.6%로 비수도권이 많았으나 연도별로는 일정하지 않았다. 설립별로는 국·공립 42.9%, 사립 57.1%, 규모별로는 대규모 40.7%, 중·소규모 59.3%였다. 고등교육기관별로는 대학이 79.8%로 전문대학 20.2%보다 월등히 많았다.- 교당 평균 투자: 지자체 고등교육 투자의 총량이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고등교육기관 교당 평균 투자 금액 역시 작은 규모였다. 지역별, 설립별, 규모별, 고등교육기관별 총투자 금액, 지원 대학 수, 교당 평균 투자 금액이 일정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 사업 유형별 투자: 지자체 고등교육 총투자 금액(국·공립대 경상운영비 포함)은 총 4772억원이었다. 지자체는 대학교육 지원에 총투자 금액의 53.2%(2540억원)를 지원했고 관학협업에 총투자 금액의 46.8%(2232억원)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고등교육 투자의 방향은 대학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 내 주민 복지, 지역 발전,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고등교육기관과 협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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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맞춤형 자활 지원방안 모색”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 개최2022년 10월 5일 (뉴스와이어) --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 기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0월 28일(16:10~18:10), 강남대학교(용인시 기흥구)에서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022년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산학협력세션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은 ‘자활사업 참여자 맞춤형 자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학계와 현장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포럼 첫 순서로 개발원 이상아 개발원 선임연구원이 ‘저소득 1인 가구 중장년 자활사업 현황과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를 맡았고, 이어지는 외부 학계 발표에서는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교수가 ‘근로미약자를 위한 자활사례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태영 교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이기연 교수, 강원삼척지역자활센터 오강석 센터장과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 박동옥 센터장이 참여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근로미약자에 대한 자활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개발원은 대상별 맞춤형 자활사업 개발을 위해 ‘근로미약자를 위한 사례관리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자활사업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제2차 자활기본급여(2021-2023)의 주요 방향성인 ‘개별화된 접근에 기반한 사람 중심 자활모델 정립’에 발맞춰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3회 자활정책포럼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개발원이 주최하는 제3회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개발원 자활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kdissw.or.kr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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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고용패널·인적자본기업패널 활용 연구성과 교류 및 확산”2022년 10월 5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0월 5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2 KRIVET 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 한국교육평가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기업교육학회, 한국노동경제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산업교육학회, 한국생애개발상담학회, 한국인력개발학회, 한국인사관리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직업교육학회,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학회(가나다 순)등 17개 학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17회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학술대회*와 제11회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학술대회를 함께 열었다.* 제17회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학술대회는 한국교육고용패널Ⅰ 1~12차년도 자료, 한국교육고용패널Ⅰ 13차(청년층 노동시장 이행 추적 조사) 자료와 한국교육고용패널Ⅱ 1-5차년도 자료를 활용해 연구한 논문을 발표·공개한다.* 제11회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학술대회는 인적자본기업패널 Ⅰ차 WAVE 1차(2005)~7차(2017)년도 (격년)조사 자료, 인적자본기업패널 Ⅱ차 WAVE 1차(2020)~2차(2021)년도 조사 자료와 조사시작~최근까지 조사 기업들의 재무·특허 성과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논문을 발표·공개한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는 한국교육고용패널, 인적자본기업패널 데이터를 공개해 관련 연구자들에게 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해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지원해 왔다. 더불어 한국교육고용패널,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련 연구 및 학계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는 KRIVET 패널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 우수논문 6편(한국교육고용패널 3편·인적자본기업패널 3편)을 선정하고,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상했다.제17회 한국교육고용패널 학술대회는 김희수 한국진로교육학회 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 발표의 좌장은 최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맡았다.‘고졸 취업자의 교육유형과 고용성과 간 인과적 관계: 일반화 성향점수를 활용한 효과 분석’(최지훈, 서울대학교), ‘대학생의 대학만족도 및 학업성취도 예측 변인 탐색: 랜덤포레스트를 활용하여’(신윤범, 부경대학교),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지원 만족도 유형과 취업성과 간 관계 분석: 잠재프로파일을 중심으로’(김수진·이보미, 서울대학교) 등 3개 논문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제11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는 김진영 한국노동경제학회 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 발표의 좌장은 민주홍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국내 기업 근로자의 조기퇴사율에 대한 SUR 모형 분석: 신입 및 경력직을 중심으로’(민지식·유현주, 서울대학교), ‘Structural Empowerment, Human Capital, and the Organizational Innovation: The Moderating Role of Internal Workplace Contexts’ (신찬혁, 고려대학교), ‘근로자의 세대에 따른 조직의 관계지향문화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조직신뢰와 직무만족의 매개효과’(안새별·장은지·김유정·차정민, 고려대학교) 등 3개 논문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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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ICT융합포럼, 사이버보안 강화 ‘전략세미나’ 개최2022년 9월 30일 (뉴스와이어) -- 국회ICT융합포럼(공동대표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주최로 ‘사이버보안 현황과 전략’ 세미나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아이티법연구원(원장 권헌영 교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손안의 스마트폰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 가능한 고급 화이트해커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보안의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유의미한 토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토론의 좌장은 중앙대학교 이기혁 융합보안학과 교수가 맡았다.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아이치법연구원장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이제는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소통이 불가능 할 정도의 디지털 대전환이 구현되고 있다”며 “기술 환경이 급속히 변화는 만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해 이를 대비한 기술 중심, 온라인 중심, 네트워크 중심, 콘텐츠 중심의 융합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싱가포르, 영국, 에스토니아 국가들의 거버넌스 비교와 각국의 사이버보안 전략을 분석하며 국내 사이버보안의 대응체제 일원화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패널 토론에 참석한 안랩 김건우 실장은 방위산업, 첨단산업, 금융기업의 다양한 형태의 침해 사례를 발표하며 학습을 통한 사이버 복원력 강화와 국가안보실 중심의 국제협력, 침해 후 조치 가이드 및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해커출신 토스뱅크 전승재 변호사는 보안 실패 기업의 엄격한 처벌 위주의 현행법 기준을 지적하며 지나치게 부정적이지 않은 10대 중과실 처벌과 유사한 방식의 합리적 제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려대학교 임종인 교수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비해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의 시스템 부재를 지적하며, 부처 간 협업 체계 정립과 국가안보실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미래는 해킹의 주체와 방어가 AI가 되는 시대를 전망하며 AI해커 양성과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합동 관리체계 ‘보안 컨트롤타워’ 설치를 강조했다.한국국방연구원 심승배 실장은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과 빠른 회복을 위한 사이버 리질리언스 역량 강화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활성화를 주문했으며, 보안 사고 발생 시에는 지나친 처벌 우선보다 철저한 원인 분석 선행을 강조했다.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본부장은 보안 사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CISO, CIO의 연임율 저하와 잦은 이직을 지적하며 형사 처벌의 부담을 줄여주고 충분한 우대를 통해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기범 본부장은 지능화, 고도화, 조직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수동적 방어에서 능동적 방어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이행을 위한 법적 뒷받침 및 제도적 개선을 주문했다.국방부 김신애 과장은 부처 간 총력 결집이 가능한 거버넌스 정립이 필요하고 평시, 위기 시, 유사시에도 군사능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 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협력을 통해 사이버 침해에 대한 체계적 대응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나 대내적 소통 미흡과 높아진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정보보안전문가 10만 양성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10만 양성이 실행돼 성과를 낸 정책이지만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 고도화로 인한 10만 이상의 추가 양성”이라고 답했다.국회ICT융합포럼 변재일 공동대표의원은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은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수법이 더욱더 조직적이고 고도화 되고 있다”며 “강력하고 견고한 보안 방패를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인 사이버 보안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개요 한국언론인협회는 전문 언론자원의 재생산 확대라는 기치 아래 21개 중앙 일간 신문, 방송통신사에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재직 중인 언론인들이 뜻을 같이해 창립한 단체다. 협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인들의 높은 경륜과 양질의 전문적인 지식을 사장하기보다는 공익적 사업을 통해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최대한 활용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akj.or.kr 사이버보안 전략세미나에 참석한 토론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가안보기술연구소 김기범 본부장, 토스뱅크 전승재 변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 국장, 중앙대학교 이기혁 교수, 고려대학교 임종인 석좌교수, 한국아이티법연구원 권헌영 원장,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본부장, 국방부 김신애 과장, 한국국방연구원 심승배 실장, 안랩 김건우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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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근로자의 학습권 보장 및 참여 성과에 긍정적”2022년 9월 29일 (뉴스와이어) -- 일학습병행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근로자들의 학습권은 대체로 잘 보장되며 참여가 주는 성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9월 29일(목) ‘KRIVET Issue Brief 242호(기업의 학습권 보장과 일학습병행 제도의 성과)’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직업능력연구원(2021)의 ‘일학습병행 실태조사’의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한 1126명의 재직 단계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주요 조사 결과(붙임 참조)는 다음과 같다.일학습병행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학습권은 대체로 잘 보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습근로자의 56.1%가 재직 중인 기업에서 학습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3.7%만이 잘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일학습병행 제도의 참여가 주는 성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학습근로자는 일학습병행 제도 참여 이후 나타난 성과 중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5점 만점에 3.49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뒤를 이어 직무적응 및 현업적용도(3.46점)와 스킬미스매치 해소(3.46점) 등의 순이다.한편 학습권 보장 정도가 충분할수록, 일학습병행 제도의 성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학습권 보장은 일학습병행의 전반적인 성과 변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에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RIVET Issue Brief 242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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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9월 29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정호텔에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운영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육개발원과 시도교육청이 함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교육의 비전과 도전, 그리고 과제는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 정책방향의 이해’를 주제로 ① 서울교육 방향 체계 및 성격, ② 서울교육비전, ③ 교육지표, ④ 정책방향, 그리고 ⑤ 다양한 시민성 함양 교육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회복 등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미래교육’를 주제로 학령인구 감소 추이, 디지털 전환 지표, 교육 격차 지표를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의 기본 현황을 살펴보고, ① 코로나19 상황의 중단 없는 학습지원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 ② 경북 특화 프로그램, ③ 직업교육 및 체험 교육 센터, 그리고 ④ 교육현황 대응과 미래교육 비전 등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강연 이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대담이 진행된다. 대담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함께하며, 지방교육이 도약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교육청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제2부는 교육 관계자가 및 전문가가 지방교육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교육공동체 제안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제안은 ‘지방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하헌우 구미여자고등학교 교사와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주민 참여 확대 및 실천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강지희 장곡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끝으로, 세 번째 제안은 ‘교육 난제 및 갈등 해결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상미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과 박휴용 전북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두된 교육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시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과 비전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한 제안은 향후 지방교육정책 수립과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시키고,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