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개최2023년 10월 2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가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기획사업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문화가 있는 날 10년간의 성과와 의미 조명, 미래방향 모색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는 사업 시행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명하고 전문가, 사업 참여 관계자와 함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 정책사업의 현황 검토 및 진단, 문화·사회·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문화가 있는 날의 기능 및 역할, 문화가 있는 날 미래 방향 방안 등이 논의된다.집담회는 문화분야 전문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기관·단체 담당자, 문화기획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홍성운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 김도형 교수(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창원 대표(사단법인 인디053)가 전문가 패널로 함께 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 문화가 있는 날 전담기관인 진흥원과 민관 협력기관 및 사업 참여 관계자가 객석에 자리해 사회자, 전문가 패널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관한 논의가 될 전망이다.문화가 있는 날 측은 국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10년을 맞아 개최되는 집담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가 확산되고 향후 미래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위 사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포스터
-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전국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개최2023년 10월 20일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10월 21일(토)~22일(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42회 전국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및 자긍심 함양, 창의적 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전국 34개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 224명이 참가해 △문예(시, 수필) △서예(한글, 한문) △회화(수채화, 소묘) △음악(국악, 가곡, 기악) △멋글씨(캘리그래피) △영어 말하기 등 총 11개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성인(50대 이상 71.6%(6830명))과 학업 중단 청소년 등(12.2%(1155명))에게 정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원격 수업 등의 방법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중등 교육 기회를 제공(총 42교)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한국교육개발원장상(총 170점)을 수여(10월 22일 예정)하며, 부문별 수상작은 디지털화해 방송통신중·고등학교 누리집(뉴스레터 ‘U-반딧불’ 99호)에 게재한다.류방란 원장은 “학예경연대회는 평생학습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방송고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면서도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개최했다”며 “전국 방송고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0월 20일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0일(금) 14:00~16:30 전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 협력포럼은 호남·강원·제주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전북연구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강원연구원,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에서는 ‘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제 대응전략과 과제’(전북연구원 김동영 연구위원)와 ‘광역지자체의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방향’(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위원),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제주연구원 조남운 부연구위원), ‘고향사랑 기부제의 고민’(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토론에는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을 좌장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송정홍 정주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이준식 균형발전진흥과장, 전라남도 고흥군 이해종 고향사랑팀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보람 고향사랑 기부제 단장, 채종우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이 지자체를 대표해 참석한다.다음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은 2023년 11월 9일(목) 14시에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포럼 개최 계획
-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3일간의 특별한 행복’ 개최2023년 10월 1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과 8개 협력기관*이 주관·협력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특별행사인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이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8개 협력기관: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 2000여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앞장서왔다.집콘,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베스트 프로그램20일부터 열리는 ‘3일간의 특별한 행복’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집콘’, ‘청춘마이크’ 등 베스트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음악·강연 프로그램인 ‘집콘’은 원조 온라인 콘텐츠로 꼽힌다. 건축가 유현준, 가수 테이, 양희은 등 수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거쳐 갔다. 개막일인 20일에는 ‘다시보는 집콘’을 선보이며 가수 정인, 박재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는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과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10년간 총 2632팀의 거리공연을 지원했으며, 1만3302회의 공연을 개최했다. 21일과 22일에는 청년 예술가와 실버마이크 참여자가 함께하는 ‘2023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혼돈과 열정사이’를 주제로 31팀 100여명이 광화문 광장 및 세종문화회관 주변 3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기쁨까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10년의 성과의 의미를 조명한 기획전시 △협력기관의 팝업 특별전이 열린다.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강화의 자연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크스크린 소품과 팝업카드를 제작해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섬에서 온 편지’를 운영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맨날 만날 문화마켓 ‘뽐씨ZONE’에서는 20명의 지역 생활문화장인 ‘뽐씨’가 일상 속 취미와 문화활동으로 터득한 생활문화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이 밖에도 10월 한 달간 맨날만날문화쿠폰(3000원권, 5000원권)이 인터파크를 통해 배포 중이며,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주간(10/23~29)에는 영화관 3사(CGV, 메가박스, 롯데씨네마)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영화 관람 할인 쿠폰도 배포한다.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의 세부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계 행사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누리집(www.culture.go.kr/wday/festa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위 사진: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모습 - 위 사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포스터
-
항공안전기술원, UAM 산업 육성과 사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0월 19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호텔에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UAM 국제콘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제1회 : 2020년 여의도 비행시연 행사, 제2회 : 2021년 김포공항 비행시연 행사, 제3회 : 2022년 김포아라마린센터 비행시연 행사본 행사는 신 비행체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생태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올해는 ‘UAM 실증사업 및 시범사업의 동향’을 주제로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국내기업과 기체 개발 업체 등 해외기업,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UAM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해외 기관 등이 다수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DIFA 2023 : 2023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참가등록은 ‘2023 K-UAM 국제콘퍼런스’ 홈페이지(www.k-uam.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2020년부터 국내 UAM활성화 및 상용화를 위해 결성된 민·관협의체인 ‘UAM Team Korea’의 간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AM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UAM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다가올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와 더불어 안전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 위 사진: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포스터 - 위 사진: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프로그램 일정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0월 18일(수)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달간(7월 19일~8월 18일) 공모해 50여 개의 연구제안서를 접수했다. 연구제안서는 연구 필요성·방향성,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적절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총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중간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0개 연구과제의 연구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신한 연구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선정된 10개 연구과제는 아래와 같다.· 우리의 노후는 행복한 家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보편형 노인 주거정책 연구· 인구감소지역의 관계인구 네트워크 진단 및 유입 지원방안· 청년의 지역정착과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지방 청년교통지원정책의 수요-공급 미스매칭 실태 및 마이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정부서비스로서의 해결방안· 관계인구의 로컬 뿌리내림 추진방안·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발전방안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비용편익분석을 중심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공동체지원센터 지역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포천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안전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공간적 차이를 중심으로· 전통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지역자원과 연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앞에서 지방 정부는 민첩해지는가 :사회과학과 이공계 출신 공직자의 역동적 역량 차이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12월 중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1명 행정안전부 장관상(1000만원) △우수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500만원) △장려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앞으로 최종보고회는 우수 연구과제 시상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정책 토론회 개최 등 연구 내용의 실제 정책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구현하려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참신한 연구 제안들이 정책과 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중간보고회 포스터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10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대전환기 인재정책의 핵심 쟁점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97년 개원 이래 2021년 사명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변경한 후 국가 인재정책과 평생직업능력개발정책의 중심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인재개발 정책의 주요 핵심 쟁점에 대한 원내 연구진의 주제 발표에 이어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전재식 선임연구위원(주요 첨단산업 기술인력의 수급 현황과 전망), 문상균 부연구위원(대전환기 적응을 위한 중고령자 직업훈련의 성과와 개선 방안), 장광남 부연구위원(외국인 고급 인력의 실태와 정책 과제 - 외국인 국내 박사를 중심으로) 순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나영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가 좌장을 맡아 위 발표 내용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나라는 인재정책의 방향을 재점검할 시점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현재의 인재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의 핵심 이슈를 다시 살펴보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 포스터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부 R&D 예산 삭감 관련 간담회 개최2023년 10월 13일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0월 11일 13시부터 15시까지 정부 R&D 예산 삭감 관련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 예산안 감액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현재 내년도 우리나라 정부 R&D 예산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5조2000억원이 삭감돼 편성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진행 연구비가 감액되고, 신규 과제의 급격한 구조 조정, 국제 공동 연구 과제의 급격한 확대 등 거대한 변화가 예고돼 회원들의 큰 우려가 있어 왔으므로 관련 내용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회 입장을 정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예산 조정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래 3가지 문제점에 대한 분석 및 대안 제시를 목표로 했다.1. 정부의 기초연구 R&D의 방향성 및 2024년 R&D 예산안 분석2. 연구 생태계 개선 및 지속적인 발전 전략3. 국제 협력 연구의 활성화 전략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준호 회장이 발제한 기초연구 R&D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에서는 국가 R&D 정책은 과학자가 예측 가능하도록 계획돼야 하며, 이런 측면에서 합리적 의견 수렴과 공감대 없이 급하게 예산 삭감을 결정한 것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매우 위험한 계획임을 강조했다.또 예산 삭감의 명분으로 제시된 약탈적 R&D 이권 카르텔, 쉽게 성공하는 R&D, 국내에 갇혀있는 R&D 개선에 대해서도 학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작은 문제를 침소봉대해 잘못된 대책을 세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부가 과학 기술자에 대한 존중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특히 풀뿌리 연구 지원을 포기함으로써 생애주기별 연구자 지원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갑자기 준비 없이 늘어난 글로벌 협력 연구는 연구비 수주를 위한 국제 협력으로 전락할 위험이 큼을 경고했다.이어 연구 생태계 개선과 합리적인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선웅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책위원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 발제를 통해 연구비 감액이 산·학·연으로 구성된 연구 생태계를 떠받치고 있는 신진 연구자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어 기초과학 기피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높다는 여론을 환기시켰으며, 무분별한 국제화의 양적 증대보다는 한국 과학의 독자성과 가시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국제 협력이 활용돼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런 과정에 학회 국제화와 같은 민간 차원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등이 제시됐다.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학·연 분야로 구성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 절대다수 회원이 예산 삭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보였으며, 특히 △고용 불안정성 증대 △다년차 계속 과제 감액에 따른 국가 정책 신뢰도 하락 △학문 후속 세대가 지원 가능한 과제 감소 등을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꼽았다.한 응답자는 ‘안 그래도 지원이 부족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불안한 마음에도 돈도 안 되는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모두 그만두고 의사하고 공대 갔으면 좋겠느냐. 기초연구가 중요하다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아무도 안 하고 싶어 한다는 생각은 안 드시냐’는 대학원생의 질문에 정부는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2024년도 R&D 예산안 관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원들의 결론· 연구자 신분에 따른 큰 차이 없이 내용을 이해하고 있음· 전반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 국가 연구 경쟁력에 꽤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본인 연구에 꽤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전반적인 연구자 고용 상황에 매우 큰 우려가 있음· 특히 학문 후속 세대가 느끼는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1989년 창립 회원 322명으로 시작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PI급 회원 6500여 명과 학생 회원 1만7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8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회지 ‘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 단체로 발전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 위 사진: 예산안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위 사진: 정부 예산 삭감안에 대한 의견 설문 조사 결과 - 위 사진: 예산 삭감에 따라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직능연 ‘플랫폼 종사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의 효과성 분석’ 발표2023년 10월 12일 -- 비대면 교육훈련에 참여한 플랫폼 노동자의 학습자 동기와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이 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세 직종은 모두 전반적 만족도가 학습전이(학습 후 현업 적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종별로 다르게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0월 12일(목) ‘KRIVET Issue Brief 267호(플랫폼 종사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의 효과성 분석)’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이 학습전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플랫폼 종사자의 효과성 학습자 의견 조사 자료를 사용하고,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수료자 가운데 인공지능, 운전운송, 보육/청소의 세 직종을 나눠 분석한 것이다.(전체 표본 2021명).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7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인공지능, 운전운송, 보육/청소 세 직종 모두에서 학습자의 강좌 전반적 만족도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습자의 강좌 전반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동기와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내용 및 설계, 시스템, 교수자, 평가)이 직종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 직종은 학습자 동기, 교수자, 평가 요인이, 운전운송 직종은 학습자 동기와 내용 및 설계 요인이, 보육/청소 직종은 내용 및 설계, 교수자, 평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자 동기를 제외한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내용 및 설계, 시스템, 교수자, 평가)은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습자 동기는 인공지능 직종에서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운전운송 직종과 보육/청소 직종에서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 검정 결과, 인공지능 직종과 보육/청소 직종의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는 일부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만, 운전운송 직종의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과 보육/청소 두 직종 모두 교수자와 학습전이 간 평가와 학습전이 간 관계에서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 직종에서는 학습자 동기와 학습전이 간, 보육/청소 직종에서는 내용 및 설계와 학습전이 간 관계에서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김봄이 연구위원은 “세 직종 모두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학습전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은 일차적으로 비대면 교육훈련을 받는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훈련생의 전반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다만 직종별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요인이 달라질 수 있어 직종 및 훈련유형별 세분화된 맞춤형 관리와 교육훈련 만족도의 체계적 관리, 비대면 교육훈련 방법 다양화의 정책 연계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KRIVET Issue Brief 267호 표지
-
2023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 개최2023년 10월 11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UNESCO Bangkok, 소장 김수현)는 10월 12일(목)에서 13일(금)까지 2일 동안 ‘2023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2023 UNESCO-KEDI Asia-Pacific Regional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가 2001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올해는 고등교육 혁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써 마이크로크리덴셜(소단위 학위과정)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세안(ASEAN) 국가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크리덴셜 도입 사례와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 전략과 고등교육 혁신 방향에 대한 참여국 간 경험과 교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질적 교육과 포용성(Inclusive and Quality Education) 부서 마가렛 삭스-이스라엘(Margarete Sachs-Israel) 부서장,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 Science, Research and Innovation, MHESI) 파싯 로테라폰(Pasit Lorterapong) 차관보의 환영사에 이어 기조강연과 4개의 주제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1부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에디 시옹 초이 청(Eddy S.C. Chong)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경영 및 법학부(Faculty of Business and Law) 학장은 아세안 지역 고등교육에서의 마이크로크리덴셜의 현황을 짚어보고, 아세안 지역의 고등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다. 기조강연 이후 ‘ASEAN 지역 마이크로크리덴셜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아세안 사무국의 에델 아그네스 발렌수엘라(Ethel Agnes P. Valenzuela) 교육의 미래 연구 책임자,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번딧 티파콘(Bundit Thipakorn) 교무처장, 싱가포르 엑스프리엔츠(XpRienz Pte Ltd) 앤더슨 탄(Anderson Tan) 이사가 발표를 이어간다.2부에서는 ‘마이크로크리덴셜의 개념 정의 및 사례’를 주제로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 카이룰 살레 빈 모하메드 사하리(Khairul Salleh bin Mohamed Sahari) 아세안 자격조회제도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분라이 니스(Bulay Nith) 고등교육과장이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정의와 사례를 제시하고, 아세안 지역에서 효과적인 관련 운영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3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은영 글로벌협력실장,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아지다 아부 지덴(Azidah Abu Ziden) 고등교육과장, 라오스 교육체육부 고등교육과 비엔다봉 루앙시티데스(Viengdavong Luangsithideth)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마이크로크리덴셜 개발과 가치 부여’를 주제로 다양한 마이크로크리덴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가치 증대를 위한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역할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관련 사례 및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4부에서는 ‘마이크로크리덴셜과 기존 고등교육 학위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주제로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 인도네시아 사이버 교육 연구소(ICE) 파울리나 패넨(Paulina Pannen) 소장, 싱가포르 엑스프리엔츠(XpRienz Pte Ltd) 앤더슨 탄(Anderson Tan) 이사, 아세안 자격조회제도위원회 카이룰 살레 빈 모하메드 사하리(Khairul Salleh bin Mohamed Sahari) 위원장이 전통적인 고등교육 학위 과정과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차이점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고등교육 학위 과정에 마이크로크리덴셜을 연계하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특히 정부, 대학,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향후 정부-대학-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두 번째 날 이어지는 5부에서는 인도네시아 아세안 사무국의 로저 주니어 카오(Roger Jr Chao) 교육청소년체육부소장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마이크로크리덴셜이 가지는 의미와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아세안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브루나이 파료노(Paryono) SEAMEO VOCTECH 지역센터 연구 책임자, 에디 시옹 초이 청(Eddy S.C. Chong)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경영 및 법학부(Faculty of Business and Law) 학장,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이 아세안 지역의 마이크로크리덴셜 확산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과 평생교육의 교육혁신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대학과 기업,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의 한 형태로써 그 가능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www.kedi.re.kr)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발표 일정과 주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