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항공안전기술원, 2023 K-드론시스템 실증시연 성공적 수행2023년 11월 28일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1월 21일 드론의 하늘길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기술인 드론교통관리시스템을 실증하는 ‘2023년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 실증시연회를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 지사에서 개최했다.K-드론시스템[1] 실증지원 사업은 국토교통부 R&D 과제[2]로 개발한 드론교통관리 기술의 실용화 촉진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K-드론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도로공사, 해양드론기술, 스마티, 씨너렉스, 한국수자원공사, GS칼텍스 등 6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실증시연은 참여 사업자들의 고유 업무*와 국민의 실생활 영역에서 드론을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행체 간 충돌, 비인가 드론 탐지 및 조우, 드론 통신망 품질 확보 등 드론교통관리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개최됐다.* 고속도로 순찰(한국도로공사), 해양지역 상용배송(해양드론기술), 드론식별장치 개발(스마티, 씨너렉스), 댐 관리(한국수자원공사), 위험물 운송(GS 칼텍스)구체적으로 서로 다른 임무를 수행중인 드론이 상호 인접할 때 K-드론시스템을 활용해 서로 우측 회피하거나 중지해 기체 충돌 위험에 대비하는 교통관리 시나리오를 통해 실증이 진행됐으며, 통신 3사(STK, KT, LGU+)의 네트워크 통신망을 모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의 식별장치 통신 성능을 확인했다.특히 올해 사업자 가운데 3개 사업자[3]는 각각의 목적에 필요한 드론 식별장치를 개발·개조하고, 이를 K-드론시스템과 연계해 실증을 수행했다.이번 실증을 통해 항공안전기술원과 참여 사업자는 드론식별장치의 통신 프로토콜을 합의하고, 네트워크방식의 식별장치와 통신망에 관해 통신 3사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성능 요구안을 도출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R&D 과제(다목적 복수 저고도 드론교통관리 시스템 및 드론식별기술 개발 사업)를 국내 드론교통관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외국 기관·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드론 이너블(Drone Enable) 참가 및 미국 항공우주국(NASA)·연방항공청(FAA)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IT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며, K-드론시스템을 최고의 드론교통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보도 참고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면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연구실에 문의하면 된다.[1] K-드론시스템: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통관리시스템[2] 무인비행장치의 안전 운항을 위한 저고도 교통관리체계 개발 및 실증시험(2017~2022)[3] 드론식별장치 개발·개조 사업자:(해양드론기술) LTE 통신 환경이 불안정한 해상용 드론위치식별장치(MaRID) 국내 최초 개발(스마티) 상용기체(DJI 매빅 등)에 탑재할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드론식별장치 개발(씨너렉스) 고정밀 RTK GPS 측위장치(오차범위: 위·경도 3㎝, 고도: 10㎝)와 드론식별장치를 통합한 ‘LTE 통합 보급형 RTK GPS’ 국내 최초 개발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 위 사진: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 지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참여사업자 등 담당자들이 2023 K-드론시스템 실증시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위 사진: 2023 K-드론시스템 실증시연, K-드론시스템 드론교통관리 중계 화면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경기도-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1월 24일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 경기도, 전국시도연구원이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이전부터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과 조기 안착을 위해 정책연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 정책연구회와 연계해 각 시도연구원마다 수행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권역별로 인접한 지자체들의 공동 과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4대 권역별 시도연구원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4회 협력포럼은 수도권의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가 함께 공동 주최/주관하며, 11월 24일(금, 14:00-16:3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예정이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에서는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과 제언(이정영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 △지역 스토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경기도를 중심으로)(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고향사랑 기부금 민간플랫폼 도입의 방향과 과제(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순으로 발제가 예정됐다.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토론에는 송정아(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 김경화(경기도 자치제도팀장), 홍희선(서울 성동구 고향사랑 기부제 기획운영단장), 임형준(인천 연수구 자치사업팀장), 양윤수(경기 고양특례시 주무관) 등의 주무부처 및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유보람(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향사랑 기부제 연구지원단장), 이현우(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 신가희(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어렵게 도입된 만큼 효과적으로 도입 취지에 맞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연구원에서도 지자체와 전국시도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역별 난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과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광역지자체 간 상호 협약,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도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연구기관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발전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글로벌 푸드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2023년 11월 23일 -- 한국+스웨덴녹색전환연합(영문명: Sweden+Korea Green Transition Alliance)은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푸드 시스템의 전환과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을 11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푸드시스템의 전환 및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과 국내 포장, 재활용, 식음료 산업의 주요 이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종이 용기와 포장재료의 재활용 가속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탄소 순환 경제 촉진을 통해 넷제로 가속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은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의 환영사와 유럽상공회의소 김보선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트라팩, 녹색기후기금, 삼육식품, 강원대학교의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으로 전환과 순환 경제와 관련된 주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발표는 △푸드시스템 전환에서 순환 경제의 중요성 △저탄소 순환 경제를 위한 종이 기반 패키징 전환 △종이화 트렌드에 대한 현주소화 귀중한 자원으로서의 섬유 기반 패키징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Material Economics가 발간한 ‘지속 가능한 포장 - 소재 대체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 기반 포장으로는 온실가스 배출을 65%까지 줄일 수 있지만, 플라스틱 포장은 높은 재활용률에도 20%만 감소한다. 이 보고서는 플라스틱을 섬유 기반 포장으로 대체하는 것을 포장의 탄소배출 감소의 큰 잠재력 중 하나로 제안하고 있다. 스웨덴은 삼림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 포장재(펄프, 목재 등)가 재활용되도록 보장할 법적 기반 및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종이 포장의 80%, 신문의 95%, 그래픽 종이의 77%가 재활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푸드시스템 내에서의 스웨덴 기업과 한국 기업들의 순환 경제와 탄소 절감의 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패키징 재활용의 지속가능한 전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 포럼은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관련 문의: 이재연 컨설턴트 jaeyeon.lee@business-sweden.se).대한민국을 함께 녹색으로(Let’s make Korea Greener Together)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주한 스웨덴 기업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가 함께하는 이니셔티브다. 한국의 녹색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을 위한 스웨덴의 지지와 국내 산업계 파트너 업체들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소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의 무역 투자 분야 협력 및 관계 증진을 통해 스웨덴 기업의 한국 내 투자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스웨덴 정부 산하기관이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무역 관련 기관,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iness-sweden.com - 위 사진: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글로벌 푸드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
-
한국교육개발원, 방송통신중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2023년 방송중고 연구사업 성과 포럼’ 개최2023년 11월 22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방송통신중학교 개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24일(금) 오후 1시에 ‘2023년 방송중·고 연구·사업 성과’ 포럼을 The-K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방송통신중학교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2023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방송중·고 연구·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방송중·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 손찬희 본부장의 개회사와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정윤경 과장의 축사와 함께 ‘KEDI 세션 : 미래 교육 환경 및 교육정책 변화에 대응한 방송중·고 발전 방향’, ‘연구학교 세션 : 미래 교육 환경 및 교육정책 변화에 대응한 방송중·고 운영 방안’의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KEDI 세션의 첫 번째 발표 주제는 ‘방송중·고 스마트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으로, 최근의 교육적 이슈로 언급되고 있는 스마트데이터 기반 교육에 대한 실제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방송중·고 디지털 학습 콘텐츠 설계 방안’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정책 변화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해 방송중·고 원격수업의 안정적 운영과 질 제고를 위한 디지털 학습 콘텐츠 설계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 번째는 ‘방송중·고 학습경험인정제 운영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방송중·고에서 운영 중인 학습경험인정제의 각종 현황을 파악해 이후 방송중·고의 역할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본다. 토론은 한국교육개발원 방송중·고운영센터 황은희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 서울신학대학교 허선영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채수은 교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광상 연구위원이 참여한다.연구학교 세션에서는 첫 번째로 구월여자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정지혜 교사가 ‘방송통신중학교 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2차년도)’을 주제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인프라 강화, 교사 요구 파악 및 학습데이터 활용 방안 탐색, 학습지원 페이지(안)에 대한 학생 사용성 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로 포항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천봉승 교사가 ‘방송통신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적용 방안(1차년도)’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프라 조성, 교육과정 운영, 교수-학습공동체 및 진로교육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토론은 한국교육개발원 방송중·고운영센터 정책연구팀 한정윤 총괄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 만성중학교 김철규 교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이정림 연구사가 참여한다. 이 세션에서는 AI의 교육적 활용, 고교학점제 등 정책 변화에 따른 방송중·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통해 방송통신중학교 개교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미래교육 환경 및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방송중·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한국교육개발원,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개최2023년 11월 21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심리학회,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한국교육평가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기존 ‘한국교육종단연구’를 중심으로 제공했던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확대 개편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자료 외에도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의 2주기(2018~2022) 데이터를 신규로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해 ‘성취도’, ‘진로⸱취업’, ‘사교육’, ‘진학’, ‘역량’, ‘교사⸱수업’, ‘학교⸱학업’, ‘학생심리⸱동기’의 8개 주제를 연구한 32편의 논문과 9편의 포스터,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 자료를 활용해 ‘학습성과 및 만족도’, ‘온라인수업⸱교수자’, ‘교수학습과정’의 3개 주제에 대해 연구한 10편의 논문과 2편의 포스터가 발표된다.‘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교육 분야의 최근 주요 현안 및 쟁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향후 데이터에 근거한 초⸱중등 및 고등교육의 개선과 교육정책 수립,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자료집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www.kedi.re.kr) 내 알림마당의 행사 안내 게시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위 사진: 제17회 KEDI 데이터연구 학술대회 포스터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 개최2023년 11월 21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23일(목)~24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는 올 한해 사업회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단체들이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사업회는 박람회를 통해 단체들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비전과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에 대한 서로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람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참여 단체 21개 팀과 초청 단체 등 총 28개의 시민교육 활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박람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북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 감수성을 높인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줌인(zoom in) 맛있는 평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주제로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의 ‘권리를 찾는 기후위기 마임극’, 월경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환경연대가 진행한 토론형 교육과 워크숍 등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내년도 개관 예정인 민주화운동기념관 관련 부스도 운영된다. 사업회는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내년에 개관하는 기념관을 홍보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관 조성 축하 메시지를 리본에 기록하는 ‘민주로 지구 한바퀴 캠페인’과 민주주의 참여 기억이 담긴 관련 물품을 기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를 일상에 깊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답은 교육에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과 영역의 특색을 살려 우수하고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 혹은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https://webeing.kdem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 위 사진: 2023 전국 민주시민교육 박람회 포스터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3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개최2023년 11월 21일 --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11월 16일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성과를 기억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올해의 경험을 잘 활용하기 위한 자리로 ‘2023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상식에서는 △봄에 발생한 산불 대응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호우피해 대응 △태풍 카눈 △잼버리 등 지역 내 재난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 30곳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피해지역에서 직접 대응하거나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재난 예방 대비 활동을 펼친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특히 올해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약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원정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큰 피해를 남긴 재난 상황에서 지역 자원봉사센터들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기여했다는 점이 중요하게 평가됐다. 이에 올해 우수센터는 피해지역 대응과 타 지역 지원 두 분야로 선정됐다.피해지역 직접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는 △강원 고성군 △공주시 △괴산군 △군위군 △논산시 △보령시 △예산군 △예천군 △음성군 △익산시 △청양군 △청주시 △충주시 △홍성군으로 총 14개소다.타 지역 지원 및 예방 대비 활동 우수 자원봉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광주 남구 △대구광역시 △서산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세종특별자치시 △안양시 △양천구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전라북도 △춘천시 △충청남도 △충청북도로 총 16개소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올 한 해는 예년과 비교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더욱이 수해 피해 속에서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에 대응하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초월한 도움의 손길이 복구를 위한 한마음이 돼 빠른 피해 복구와 안전한 활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센터의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의 수고가 중요한 경험자산이다. 이러한 경험을 잘 살려서 앞으로의 재난을 대비하고, 센터의 역할을 다각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수해와 폭염이 이어진 피해복구 현장의 안전과 휴식 시간 마련 등을 포함한 ‘2023년 호우피해 대응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지침’을 마련해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하는 등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 안전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자원봉사 종합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 위 사진: 2023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11월 21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2023년 11월 17일 -- 최근 인류의 건강, 기후 지속 가능성, 지구의 전반적인 복지를 위한 세계식량체계의 변혁이 더 시급해지고 있다. 식량은 인간 생명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 요소로, 지역 경제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문화를 정의하기도 한다. 팬데믹, 인플레이션, 분쟁 등 최근의 난제들은 안정적이고 접근 가능한 식량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은 무엇을 먹을 것이며, 지역 식량 자원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식량 낭비를 피할 수 있는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11월 21일 주한북유럽대사관(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 행사에서는 새로운 식재료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식량 공급로를 개발하기 위한 첨단 기술 중심의 지속 가능한 푸드 테크놀로지를 탐구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스웨덴과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과 한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새로 개발된 식재료, 관련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한다.◇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 식량의 미래에 변혁을 가져올 기술· 행사 일시: 11월 21일(화), 오후 17:30 ~ 오후 20:00 (KST)· 행사 장소: 문화비축기지 T2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영어 진행, 사전등록 통해 참여 가능◇ 세션 구성1. 북유럽 혁신 사례 :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유럽 연사들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재료와 기술의 사례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접근 가능한 식량 공급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HQ ‘트라이 스웨디시(Try Swedish)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리아 셰르네루드(Maria Kärnerud)는 스웨덴 식품 생산 증대를 위해 새로운 식재료 개발 및 생산, 수익원 모색에 이르기까지 스웨덴 민·관·학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핀란드의 최고상업책임자인 실레이 장(Shilei Zhang)은 자신의 회사 Solar Foods가 발견한 ‘무공해 전기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식용 칼로리로 전환하는 방법’, 다시 말해 공기에서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을 공유한다.2. 한국 혁신 사례 : 알렉스 민(Alex Min)은 지속가능한 식품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의 창업자로, 식품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사이클 기술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3. 전문가 패널 : 덴마크 스벤 올링 대사와 노르웨이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과 이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자국의 관점을 나눈다. 진행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박선영 대리가 맡는다.4. Q&A : 연사들과 함께 세계식품체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변화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5. 네트워킹 세션 :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 당킷(Dankeat), 휴닉(Huenic)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식재료로 만든 제픔을 체험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하며 접근성이 높은 글로벌 식품 시스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현시대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유럽 국가들과 한국의 노력을 강조한다.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석 등록은 www.nordictalkskorea.com/upcom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르딕 토크 코리아‘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는 2018년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공동 출범한 한-북유럽 토크 행사로, 국제사회가 직면해 있는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행동에 나서도록 고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 @nordictalkskorea, 공식 웹사이트: www.nordictalkskorea.com 주한핀란드대사관 소개 핀란드와 한국은 1973년 8월 24일 국교를 수립한 이래 해마다 정치, 경제,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주한핀란드대사관은 △핀란드와 한국 간 정치·경제적 협력 관계 증진 △유럽연합(EU) 관련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 추이 관찰 및 내용 핀란드 관계 부처에 보고 △핀란드인에 대한 영사 업무 및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한국 내 핀란드에 관한 정보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노르딕토크 코리아: http://www.nordictalkskorea.com - 위 사진: 11월 21일(화) 문화비축기지 T2에서 열리는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포스터 - 위 사진: ‘제12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 참여 연사 소개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1월 9일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9일(목) 14:00~16:30 충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충청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에서는 △충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동향: 답례품을 중심으로(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남의 고향사랑 기부제도 추진 방향(전지훈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인식조사와 활성화 방안 연구: 주요 기금사업 도출을 중심으로(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토론에는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좌장으로 권재용 충남 고향사랑팀장, 김기래 충북 고향사랑기부제팀장, 김민형 충북 진천군 민간협력팀장,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임준오 세종특별자치시 마을활성화팀장, 정용남 대전광역시 공동체지원팀장, 한재선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팀장이 참여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올해 시행된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도연구원과 지자체 간 지역별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다음 연구회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이며, 2023년 11월 24일(금) 14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I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에 정홍원 전 국무총리 추대… 10일 취임식 개최2023년 11월 9일 --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11월 10일(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국가원로회의는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그동안 국가원로회의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고(故)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공동상임의장을 수행해왔지만, 고 이상훈 상임의장이 올해 9월에 별세함에 따라 이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신임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정홍원 신임 상임의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원로회의는 국가의 기본인 헌법을 수호해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면서 부패를 막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올곧은 목소리를 낼 것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원로회의 소개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자 국가 각 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의 단체다.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국민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통일과 국가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국가안보를 비롯한 교육, 문화, 언론 및 법치가 바로 서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며, 호국보훈 정신을 고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s://tcnces.org/tcnces_main - 위 사진: 국가원로회의 신임 상임의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