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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 실태 및 요구 분석’ 발표2023년 6월 29일 --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1]들의 일자리와 취업지원을 위해서는 이들의 사회성 훈련과 직업훈련체계의 개선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6월 29일(목) ‘KRIVET Issue Brief 260호’(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 실태 및 요구 분석)를 통해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및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아동양육시설 및 자립지원시설 내 자립지원전담요원 또는 경계선지능 사례관리 담당 현장 전문가 172명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13일~2022년 8월 15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0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위 현장 전문가 조사 결과,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준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자립준비 프로그램 및 관련 서비스 지원기관 부족’(65.70%)을 꼽았다.‘이들의 생활 및 발달 수준 고려한 자립지원 및 계획수립 어려움’(65.10%) 또한 자립준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지원 및 관리 방식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센터/프로그램을 만들어 취업지원 및 관리’(74.40%)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성 훈련과 함께 지속적인 직무체험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이 자립 후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으로 ‘사회성 훈련’(47.70%), ‘근무태도에 대한 지속적 관리’(22.70%), ‘직무훈련’(19.80%) 순으로 높게 꼽았다.퇴소 후 이들의 효과적인 취업지원 방안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시스템 마련’(3.93점/5점 만점)과 ‘전문인력 추가 배치’(3.89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한편, 현장 전문가들은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에 있어 취업과 관련한 자립프로그램인 ‘진로탐색 및 취업기술’과 ‘직장생활기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낮게 인식하고 있으며 양육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빈도도 낮았다.진로탐색 및 취업기술 프로그램 내 중요도는 ‘직업 흥미 영역’(3.80점/5점 만점), ‘장래 희망에 대해 알아보기’(3.76점), ‘면접 준비하기’(3.68점) 등의 순이었으며, 직장생활기술 프로그램 내 중요도는 ‘직장에서의 태도’(4.16점/5점 만점), ‘직장 내 갈등 다루기’(4.12점) 순으로 나타났다.이들 프로그램 중 취업에 도움이 되지만 양육시설에서 프로그램 운영빈도가 낮은 프로그램은 ‘면접 준비하기’, ‘직장에서의 태도’, ‘직장 내 갈등 다루기’로 나타났다.조사를 수행한 변숙영 선임연구위원과 박미희 부연구위원은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체계의 마련과 이들에게 적합한 직업 체험과 직업교육훈련 기회의 제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1]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은 지능지수 71~84에 속하면서(APA, 1994), 양육시설에서 보호조치(보호연장 포함) 종료가 예정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만18~24세)을 일컬음(관계부처 합동, 2022.11.17.).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aFJaxj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준비 저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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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3년 6월 27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6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국민공감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3대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임후남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및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 3대 정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되며, 교육관계기관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제1분과는 ‘국가책임교육·돌봄’을 주제로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육아 인프라 현황과 대응 방안’, 서순식 춘천교육대학교 교수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제2분과는 ‘디지털 교육혁신’을 주제로 김수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평가지원센터장이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 방안’, 이환철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이 ‘과학·수학교육에서 디지털 탐구 도구의 개발과 활용 방안’,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AI시대 청소년 디지털 인재양성방안’을 주제로 각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제3분과는 ‘대학 개혁’을 주제로 조옥경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수요 맞춤형 대학교육 혁신, 대학 학사제도 유연화 실태와 과제’,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대학 시대를 향한 지역의 실천전략과 과제’,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학·학교평생교육본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혁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을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현장 교사와 공유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및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7월 13일(목)에는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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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근로자 산업재해 유해 요인 발굴·개선 위한 ‘작업장 집중안전점검’ 실시2023년 6월 26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 기간’을 맞아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작업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협력업체 종사자, 특수고용종사자 등이 함께 일하는 전국의 작업장 중 산업재해에 취약한 업무 특성을 가진 작업장 11곳을 선정해 진행됐다.‘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전기, 소방, 위생, 운송 차량·지게차 등 설비 및 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장 중 11곳을 대상으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점검을 시행했다.안전점검의 전문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관련 전문자격을 취득한 안전관리자, 안전·보건 외부 전문가, 근로자대표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캠페인 기간 중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안전·보건 총괄책임자인 이사장이 직접 현장(대전지사·대전 사업소·서산우체국 소포위탁작업장)을 불시에 방문해 도급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이를 통해 총 34건의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했고, 일부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했으며,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연내에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소의 발굴과 개선을 위해 수시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특히 운행 전 운송 차량 및 근로자의 안전 운전 수칙 숙지에 대한 상시점검을 진행해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 보호를 1순위 원칙으로 삼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에서 소외된 협력업체 및 특수고용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이 근로자·종사자 산업재해 유해 요인 발굴·개선을 위해 작업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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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1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 개최2023년 6월 2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6월 22일(목) 13시 30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1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을 개최했다.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은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소멸대응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이다.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연천 울산대 총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권성동 강원특별자치도 국회의원협의회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강원 지역의 인구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학계 및 연구 기관, 언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모색했다.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실장 △류종현 강원연구원 센터장 △서건희 정선군청 기획관, △이주민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의 주제 발표가 이어져 국가와 지역 차원에서 지방소멸대응 과제를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기관 상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조 행정안전부 국장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실장 △노영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 △박현갑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영성 서울대 교수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구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가나다 순)앞으로 연구원은 권역별 순회 포럼을 차례대로 개최해 지역의 인구감소 실태를 공유하고, 현장 밀착형 대응 방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제1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을 통해 강원 지역의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현장 밀착형 대응책이 발굴됐다”며 “연구원은 앞으로 권역별 순회 포럼을 개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1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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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개최2023년 6월 19일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총 3가지로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는 안식처로서의 농업·농촌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우리 농업·농촌의 동력 △최첨단, 스마트한 우리 농업·농촌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혹은 단체(3인 이하)).출품 규격은 영상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웹 다큐,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등) 모든 분야를 접수하며, 시간은 30초~3분으로 제한한다. 접수 기간은 6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의 총 시상 내역은 2300만원이며, 대상의 경우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소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 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사이트: https://www.spectory.net/epis/farmfilm/2023/1 제5회 팜터지고 펀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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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3년 6월 19일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 이하 직능연)은 6월 16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이하 부산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류장수 직능연 원장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날 부산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류장수 원장은 “인재 정책과 진로 및 직업교육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선도 교육청의 하나인 부산교육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aFJaxj 쪽부터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6일 부산교육청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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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무료급식소 후원 및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시행2023년 6월 15일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위해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09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참나눔봉사단이 발족된 후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기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꾸준히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제회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노숙인,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점심식사 준비 및 배식 활동을 지원했으며, 공제회가 기부한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식사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위해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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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한국전기공사협회, 업무협약식 개최2023년 6월 14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보호공단)은 6월 13일(화)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보호대상자들은 사회적 낙인, 편견 등으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재범을 저지를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업 및 직업교육이 절실하다.이에 양 기관은 보호대상자의 직업훈련 교육 지원을 통한 재범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추후 전기공사와 관련된 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는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교육 및 배전자격 취득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기공사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업종의 취업 연계까지 협력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취업 문제를 해결한 보호대상자가 경제적으로 자립에 성공해 재범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운식 보호공단 이사장은 “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이며, 전기기술을 익혀 원활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전기공사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또한 공단과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보호공단은 대상자들의 취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의해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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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교직원나라,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3년 6월 14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더케이교직원나라는 사용기관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2B 전용 구매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지정정보처리장치 S2B는 교육기관을 포함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그동안 공공기관은 S2B에서도 인터넷쇼핑몰처럼 편리하게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요청해왔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S2B 견적 정보 이용 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카드 결제 시마다 매번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초 1회만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 배치 결제 기능 서비스를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운영할 계획이다.이상목 더케이교직원나라 대표이사는 “IBK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기관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2B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S2B에 입점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이상목 더케이교직원나라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박청준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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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민간 우편물 운송 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수준 역량 향상 워크숍’ 개최2023년 6월 1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전문적인 안전·보건 활동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운송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한 ‘2023 안전관리 역량 향상 워크숍’을 5월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년 1월) 이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운수업계 최초로 민간 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수준 능력평가를 연 2회 시행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정기 안전점검 추진,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등의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안전보건관리 전문가 박성면 원장(한국안전경영연구원)의 초청 강의와 함께 안전관리체계 구축 노하우 전수, 화물차 사고 예방 관련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여한 10여개 민간 운송 협력업체 담당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운 안전 수칙들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원단이 추진하는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우체국물류지원단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우편물 민간 운송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은 근로자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민간 운송 협력업체와 함께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과 민간 운송 협력업체 담당자가 함께하는 ‘2023 안전관리 역량 향상 워크숍’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