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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 로드맵 제안2023년 7월 27일 -- 사회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 요구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과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권희경)를 통해 디지털 기술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 변화 현황과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를 개발했다.지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표 산출 목적: 우리나라 초·중학교의 디지털 전환 현황, 교육 환경 변화 방향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정도를 모니터링해 교육 정책 기초로 활용· 지표 산출 방법: 전국 초·중학교 일반 교사를 모집단으로 해 층화표집으로 선정된 표본집단의 설문 조사 결과 활용· 지표 영역 및 설문 조사 문항 구성: 4개의 대영역(디지털 인프라, 교수·학습, 데이터 수집·관리·활용, 구성원 상호 작용 및 교육 기회 보장)과 그에 속한 총 20개의 소영역으로 구성되며 소영역별로 설문 문항 구성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현황 인식 지표와 미래 방향성 인식 지표는 학교급별 및 지역 규모별로 산출(‘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 그래프 참조)했다.교육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의 정책적 활용 방안 및 시사점은 아래와 같다.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표와 지표 산출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원격교육법’ 시행령 제8조 제1항 제5호가 규정하는 원격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원격교육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역별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학교 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의 인식 지푯값의 비교가 가능하며, 이를 디지털 기술 도입의 장애 요인 분석 등 교육 정책 추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학생의 개성과 흥미의 존중을 미래 교육의 방향에 맞는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의 로드맵을 ‘학생의 개성과 흥미 중심의 미래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으로 제시했다.교육 과정 개편,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입, 지능 정보 관리 등의 변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 확대, 학교 공간의 변화, 교사·학생·학부모의 역할의 변화가 요구됨을 제안했다.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KEDI 브리프 17호 및 한국교육개발원 연구보고서(교육과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학생의 개성과 흥미 중심의 미래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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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문화진흥원과 공공저작물 개방 위한 업무 협약 체결2023년 7월 25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7월 25일(화) 오후 2시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경상남도 외 17개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정보원(KCISA, 원장 홍희경)과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지원사업’ 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대상으로 △저작권 권리 실태 조사 및 권리 확인 △ 전문 변호사 공공저작물 권리 처리 지원 △ 우수 공공저작물의 공공누리 연계 및 개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은 연구 수행 과정에서 수집·보존하고 있는 교과서를 선별해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후 개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과거 교과서를 활용한 학술적 콘텐츠 제작이나 학술적 활용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조선어독본’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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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위한 협약 체결2023년 7월 20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7월 19일(수) 오후 1시 서울 스퀘어 중회의실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이사장 조율래)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김재수)과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 환경 구축 사업’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 지도 교원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가상실험 콘텐츠 제공 △교원 대상 연수 및 교수학습자료 지원 △수혜학생 대상 가상실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교육연구실에서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온라인 가상실험 환경구축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수학·과학 흥미 향상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등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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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실시2023년 7월 19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지역 역량 강화와 문제 해결형 연구 발굴을 위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시의성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에 기여해 왔다.특히 올해는 정책우수사례DB를 활용한 연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과제 내용의 현실 구현 가능성, 활용도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단, 중앙부처 산하 국책연구원, 시도연구원 등 연구직 제외) 참여할 수 있다.공모에 참여하려는 국민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사항 등을 확인한 후 연구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19일(수)부터 8월 18일(금)까지 연구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내용의 충실성 △연구 필요성 및 방향성 △정책활용 가능성 △정책우수사례DB 활용 등을 검토해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거쳐 우수과제 5편을 선정, 12월 중 개최 예정인 정책토론회 및 최종보고회에서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최우수상(1편)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편)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장려상(2편)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공모전에서 선정된 과제는 정책토론회, 책자 발간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s://www.spectory.net/krilaidea/research/2023/1 2023 도전.작은연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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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 충격 시나리오 분석’ 발표2023년 7월 13일 --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별로 고용과 부가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금융 및 보험’ 업종이 AI로 인해 부가가치는 가장 크게 늘어나지만, 고용 측면에선 가장 많이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7월 13일(목) ‘KRIVET Issue Brief 261호(산업별 인공지능 기술 충격 시나리오 분석)’를 통해 AI가 산업별로 근로자의 고용과 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16개 주요 산업의 부문별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AI가 고용과 부가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4가지 유형별 시나리오로 나누어 조사한 것이다.* 4가지 유형은 A형-부가가치 크게 증가&고용 감소(노동생산성 매우 크게 향상), B형-부가가치 증가&고용 감소(노동생산성 크게 향상), C형-부가가치 크게 증가&고용 증가(노동생산성 향상), D형-부가가치 증가&고용 증가(노동생산성 현행 유지)으로 구분된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1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산업별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이 높은 1순위로 선택한 생산성 변화 유형은 A유형 19.6%(20명), B유형 38.2%(39명), C유형 26.5%(27명), D유형 15.7%(16명)로 나타나 각 유형이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단기적으로는 기술의 도입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지만,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여러 연구의 주장을 뒷받침한다.전문가들에게 산업별로 부가가치의 과거 데이터(1998~2021년)를 기준으로 미래 시점(2030년)의 부가가치 증가율이 위 4가지 유형 중 어느 방향일지 전망하게 한 결과, ‘금융 및 보험’ 업종이 가장 높게 부가가치가 증가하며 ‘건설’ 업종은 가장 낮게 부가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금융 및 보험’은 실현 가능성 기준에 따라 1순위(67.5%)와 2순위(64.5%)에서 모두 가장 높은 부가가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산업 특성상 업무의 상당 부분이 데이터화돼 있어 기존 업무의 대체뿐만 아니라 데이터분석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반면 ‘건설’은 1순위(5.8%)와 2순위(5.2%)에서 모두 가장 낮은 부가가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는 노동집약적 특성이 강해 AI 기술 도입의 효과가 한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반면 산업별 고용의 과거 데이터(1998~2021년)를 기준으로 미래 시점(2030년)의 고용 증가율을 전망하게 한 결과, 낮은 고용 증가율을 보인 산업은 ‘금융 및 보험’, ‘농림수산식품’ 등이며, 1차 산업이 2차 산업과 3차 산업에 비해 가파른 고용 감소가 예상된다.고용 증가율이 가장 낮은 산업들로는 ‘금융 및 보험’(-10.8%), ‘농림수산식품’(-10.7%), ‘음식점 및 숙박업’(-7.0%)으로 나타났고, ‘전력·수도·재활용’(21.3%), ‘기타서비스’(12.9%), ‘운송서비스’(11.7%)는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1차 산업의 경우 고용 증가율은 2021년 대비 -10.7%로 가파른 고용 감소가 전망됐으며, 2차 산업과 3차 산업은 각각 2.7%, 2.1%의 다소 완만한 고용의 증가가 예측된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성익 부연구위원은 “AI로 인한 충격은 산업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AI로 인한 새로운 상품 또는 서비스 개발에 따른 수요의 변화 등 각 산업 현장에서의 변화에 기반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aFJaxj - 위 사진: 1순위와 2순위 산업별 부가가치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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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3년 7월 12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7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시그니엘 부산 및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에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시도교육청이 함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교육의 비전과 도전 그리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이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 부산교육비전 및 정책’을 주제로 부산교육 정책을 소개한다. 부산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력신장, 인성교육, 교육 격차해소, 희망사다리, 안전 및 소통 그리고 미래교육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아이중심, 교실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을 주제로 대구미래역량교육 체계와 주요 정책을 발표한다. 대구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 IB 프로그램과 대구미래학교 운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제2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대담이 진행된다. 대담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이 함께 하며, 각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정책의 의미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지방교육자치 강화라는 시대적 맥락 속에 시도교육청 간, 시도교육청과 교육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미래교육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비전과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관계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9월 13일(수)에는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학교업무를 둘러싼 직종 간 갈등의 이해’를 주제로 2023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위 사진: 한국교육개발원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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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우주 및 우주함대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협약 체결2023년 7월 10일 --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와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경희대학교, 한밭대학교는 해양우주 및 우주함대 등 국방·우주산업 교육, 연구, 산학 협력을 위한 학술 교류 협약을 7월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회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충곤 한밭대학교 대학원장 등 체결기관 관계자 약 19명이 참석했다.체결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우주산업 교육, 연구, 산학 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 △각종 학술자료 상호 교류 △각 기관에 필요한 교육 및 전문교육 요원 상호 지원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학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해 해양우주 분야 교육, 연구, 산학 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회장은 “첨단 잠수함의 애로 기술을 나로호 우주발사팀 기술로 극복한 바 있다. 각 분야의 전문기술을 융합하면 과학기술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번 학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양우주와 우주함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는 NAVY Times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으며,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학술지를 수록하고 있다.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소개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KNST : The Korean society for Naval Science and Technology)는 군사전략, 무기체계 획득, 전술개발, 국방군수(TLCSM) 등의 연구 및 교류를 통해 해군력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 12월 16일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다. 웹사이트: http://knst.kr 위 사진: 협약식에는 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회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충곤 한밭대학교 대학원장 등 체결기관 관계자 약 1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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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업무표장 등록 완료2023년 7월 10일 -- 산업정책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이 주관하는 브랜드경영 우수 브랜드에 대한 정부 시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KOREA brand AWARDS)’의 업무표장 등록을 마치고,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업무표장은 상표법에 따라 비영리업자가 그 업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문자, 입체적 형상 등 상표의 일종이다. 본원의 이번 업무표장 등록 조치는 정부 시상 명칭을 보호하고, 개인이나 영리 목적으로 상표를 무단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 안정된 업무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현재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정부 시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10점)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일체의 신청 비용이 없으며, 신청 자격은 기업(기업/사업부문),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다.신청서 접수 기간은 2023년 9월 8일(금)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양식은 산업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산업정책연구원은 이번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로고 업무표장 등록을 계기로 본 시상의 위상 정립은 물론 대한민국 유일의 브랜드 정부시상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보다 우수한 브랜드 육성 도모 및 브랜드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업정책연구원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s.or.kr 위 사진: 대한민국브랜드대상(KOREA brand AWARDS) 업무표장 로고 위 사진: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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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시설관리단, 디지털 기반 우정부동산 자산가치 전문기관으로 도약2023년 7월 7일 -- 우체국시설관리단(이하 POMA)은 5월 3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으로부터 임명된 신임 최정호 이사장의 디지털 전환 노하우를 토대로 대내외 경영환경, 국정과제, 우정사업본부에서 요구하는 POMA 역할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이사회, 현장관리자 워크숍 등) 의견을 반영해 ‘우정부동산 관리·운영의 미래가치 창출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POMA 중장기 경영혁신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POMA는 2000년 우정사업본부 산하 부동산 관리·운영 전문 위탁법인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전국 우체국 시설관리(FM[1])사업을 시작으로 임대형 우체국 자산관리(PM[2]), 우정부동산 개발·활용 컨설팅(AM[3])사업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시설관리(FM) 중심의 수행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우정자산 개발·관리(AM·PM) 전문기관으로의 이미지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POMA는 우정부동산 자산가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빅데이터,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흐름에 맞춰 미래발전 방향성을 ‘프롭테크[4] 활용 등 디지털화를 통한 우정부동산 자산가치 창출’,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관리체계 혁신’으로 설정하고, 디지털화경영·핵심역량경영·상생안전경영·지속가능경영으로 4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이중 디지털화 경영에서는 프롭테크 기술을 도입해 외부(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입체적 가치분석이 가능한 우정부동산 DB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향후 우정부동산 가치사슬(설계-시공-준공-유지보수) 전반에 걸친 정보 공유 및 활용이 가능한 ‘우정부동산 생애주기별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우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업 필요성을 제시했다.FM사업 분야는 IoT 기술을 활용해 전국 우체국의 설비에 대한 무인감시 및 원격제어시스템(PSI[5])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간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디지털 협업일터(MRO[6], 위탁수수료 청구 등)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RPA[7](경비업법의 배·폐치 신고 간소화 등) 기술 도입으로 행정업무의 자동화를 구현해 워크다이어트·페이퍼리스 등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한다.또한 POMA는 핵심역량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우정부동산 자산가치 창출을 위한 개발사업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임대형 우체국사 관리·운영범위의 전국 확대 검토 및 통합 관리위탁방식 전환 추진 검토, VR 콘텐츠를 활용한 임대마케팅 기능 강화 등 우정부동산 관리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무인 혼합경비시스템 도입과 로봇청소기 활용 등 시설관리(FM) 분야의 효율성 향상을 통한 사업경쟁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POMA는 디지털 전환 경영혁신과 더불어, 소통·협력·신뢰 중심의 상생안전경영·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현장의 안정적 조직관리 및 쾌적한 근로환경조성과 산업안전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최정호 POMA 이사장은 “POMA가 앞으로 100년 동안 지속성장의 원동력이 돼 우정부동산 자산가치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며, 나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1] FM(Facility Management : 시설관리)[2] AM(Asset Management : 자산개발)[3] PM(Property Management : 자산관리)[4] 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의미하며 부동산 자산에 대한 데이터 구조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리체계 구축, 기계학습을 활용한 예측 시뮬레이션 기술 등의 기반 기술[5] PSI(Poma Smart I) : 자체 기술을 활용한 우체국사 재난사고(정전·침수 등)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상시 모바일 알람으로 휴일·야간에도 대응 가능[6]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 : 미화용품의 요청·발주·검수 등 과정을 온라인 환경에서 수행[7] RPA(Robotic Processs Automation) : 지능형 로봇 프로세스를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 최정호 신임 이사장 주요 약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창ICT올림픽 추진팀장(2016.07~2018.03) : 평창올림픽 첨단·하이테크 올림픽화에 기여· 우정사업본부 물류기획과장(2020.01~2021.12) : 우편물류자동화, 스마트 우편물류체계 등 물류시스템 개선· 우정사업본부 디지털혁신담당관(2022.07~2022.12) : 우편·금융 분야 데이터 융합 등 빅데이터 기반 ‘우정사업 디지털혁신 발전전략’ 수립 우체국시설관리단 소개 우체국시설관리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부동산의 효율적 관리 ·운영으로 우정자산의 적극적 활용 및 가치향상을 도모하고 우정시설의 최적화와 국민의 우체국 이용편익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6월 29일 열린 경영혁신전략 워크숍에서 최정호 이사장이 전략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7월 3일 본사 직원들 대상으로 진행된 경영혁신전략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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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하림, 보호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3년 6월 30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보호공단)은 하림(대표이사 정호석)과 6월 28일(수) 보호대상자의 부식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림 익산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보호공단 최운식 이사장과 이재준 광주전남지부장,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법무보호위원 최정학 광주전남지부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림은 올해부터 2년간 보호공단 전국 26개 기관의 보호대상자 700여명에게 매년 1억원 상당의 하림 닭 제품을 제공하는 등 보호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내 인력 충원 시 보호공단 추천 인재 고용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최운식 보호공단 이사장은 “보호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하림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건강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에게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보호공단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 위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하림과 보호대상자의 부식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